(계좌1, 2, 펀드)
4월은 가만있어도 되는 달이었습니다 네....
덕분에 소소한 4월이었다고 한게 엊그제 같던데
어느새 5월 들어오며 박스권 종목장에
수익률도 아무래도 4월보단 낮네요..
포트폴리오에 있던 종목들도
일희일비하거나 어떤 건 쭉 가고
어떤 건 쭉 내려가고 하네요...
그래도 아예 죽을 쑤는 종목은 없었고
이런 종목장에서 수익이 나서 살아남았으니
그게 어디냐 싶기도 하네요
계좌1에서는 여전히 -10%대도 있지만
손해보는 것도 평단가에 가까워진 점,
미국 몇몇 주들이 랠리한 점
두 개가 가장 큰 거 같네요.
계좌2에서는 일희일비라서
약간의 물타기 정도만 했고
펀드는...네....
미중갈등 하....
그렇습니다...
이번달에도 원래는 미국도 분할매수하고
국내도 꾸준히 기계적으로 들어가야 했는데
코스피 2천 찍고 코스닥은 상한돌파에
미국도 에쎈피3천 언저리 오고 하니
괜히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길게보면 그냥 사면되는데 싶어서
계획대로 5월말에 살까 했는데
미중갈등이 이번주 생기니까
에잉....싶더라고요
6월도 5월과 비슷할 거 같고
분기점은 7월이 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좀 드네요.
뭐, 답은 모르겠지만 이제 시장보단
내 종목들의 하락을 보고
평단보다 낮으면 조금사서 물타기 하며
미국은 관망하는 전략을 해볼려구요
성공할진...6월에 보면 또 되겠죠
성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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