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식을 안한지 한참 되어서..한 10년 넘은것 같습니다. 그냥 일이 바빠서, 신경쓸 틈이 없어서, 펀드만 넣고있었죠...
작년 말 인가...기억이 가물한데.. HTS 수수료 면제 한다는걸루 바로 하나 다시 계좌 터놨는데..
지수 폭락 하는걸 보고 HTS 다시 설치했습니다..+_+
많이 바뀌고, 계속 볼수는 없는 상황인데.. 대충 차트만 보고 있습니다만..
골때리는게..어제 여기저기에서 다 삼전, 하이닉스 얘기만 나오더군요..
격언중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격언이 생각나기도 하고...ㅎ...
돈을 엄청 끌어다가 넣고 있는것 같던데.. 삼전 하이닉스가 무슨 코스닥 잡주들도 아니고 롤러코스터 좋아하면 글루 가지..ㅡㅡ;;
우량주는 사면 어차피 20년 이상 아니면 물려줄거 생각하던지 연금 생각하던지 하고 사는것으로 생각되는데...(이건 제생각)
V자 반등은 제가 보기엔 좀 비관적이고... U 자형태 나 L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거의 1-2년???
미수까지 끌어 담는얘기듣고..흠..
당분간 자유 낙하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시 반등은 나오겠지만..
어차피 지나봐야 바닥인줄 아는데...
이게 바닥 아니냐라는둥.. 얘기 좀 하다가 말았습니다. 어차피 자기돈인데, 누가 지켜주는것도 아니고..
그걸 알면 부자가 되어있겠지..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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