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주식이 은행에 돈 썩히는거 보다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저기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아무리 삼성이래도 국제금융시장 흐름을 홀로 역행하는걸 기대하는건 무리라 생각됩니다
투자라 하라마라 할수 없으니 조금 세계 경제를 보시고 방향 정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내년부터 향수 수년간 꽤 어려운 시장이 될거라는 전망도 상당히 많은 시점입니다

축하합니다

주식은 맞지 않으시는 듯 합니다.

그렇게 한강수온 어플을 깔기 시작하는데...

조금만 운이 따라줘도 5~10% 이익을 낼수 있긴하는데....
반대로 5~10%씩 계속 깎아먹을수도 있다는게 함정이죠

그냥 하지 마세요

그게 시작인데요

그러다 점점 늘려가다 망하는건 딱 1주면 됨

울나라 주식으로 돈버는 비중이 10%도 안됩니다.

주식 하는 거 추천합니다. 주식도 자산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 주식하면 망한다고 하는데 그럴수록 더 해야 합니다. 경제에 대해서 더 많이 알수 있고 그 만큼 덜 당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수요와 공급으로 정해진 다는 원리도 깨달을 수있고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경제적인 지식이 부족합니다.키코사태가 왜 일어났는지 금리가 무엇인지 양적완화가 무엇인지..사모펀드가 뭔지를 앞으로의 경제상황이 어떠한지를 알수 있게 도와줄겁니다.

이렇게 개미 한마리가 늘어났습니다. 놀고먹는 베짱이는 더 놀고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뺄때까지 돈 아니에요

퐁당 어플 추천드립니다.

주식을 오래하시려면,
줏대가 있어야 하고, 자기 중심이 잘 잡혀있어야합니다.

첨에 뭐라그러셨지요?
3년 뒤를 보려고 샀다 하셨지요.
그러면 3년 뒤에 보는 겁니다.

고작 며칠 지나서 1.5 % 에 기분좋아 이런글 적으시는 것...
일희일비입니다.
주가는 등락이 계속해서 있기 때문에,
일주일 후에 +10% 가 될수도  -10% 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흔한 일입니다.

애당초 목표가,
며칠 내로 은행이자보다만 더 먹고 팔아치워야지 였다면

매매 성공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라고 했을 것입니다.

근데 3년 보려고 샀담서요.
보지마세요. 묻어두세요.


불과 며칠 내의 작은 평가이익이 났다는 사실을
적금대신 자산을 들이부어야겠다는 결단의 근거로 삼으시는 것은
매우 어리석고 위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같은 발언은 조금 위험합니다

사실상 주식은 도박범위이기때문에

그렇게 쉽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올해만해도 1월에 3만6000원대까지 빠졌었는데 과연 이분이 손실구간을 견딜 멘탈이 될까 싶네요.

바보입니까???

2018년도 개인주식투자자 평균수익률이 -40%가 넘습니다.

개인의 선택영역이나 숙고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형님들 댓글 보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처음 생각했던거 처럼 묻어두고 살겠습니다.

저도 얼마 안 된 뉴비지만...

1. 일희일비해서 조금만 수익 더 얻자 하지 말고 목표 수익 이상되면 환매하기, 동시에 손절은 과감하게

2. 1개 몰빵과 문어발 사이로 종목 갖기 (3~5개정도)

3. 그래프만 보지말고 거시 경제뉴스, 주식지표, 재무제표를 보자

저도 수익 20%찍고나선 익절해야하는데

조금만 더 버티면 30%다 했다 훅가서 ㅡ7%로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아무튼 묵혀두실거면 진짜 앱 열어보지도 말고

3년 뒤에 꺼내보셔요

성투하십시오

샀으면 뺄때도 알아야죠 결과적으로 현금이 내 손에 있을때가 이익입니다

주식이 이래서 어렵습니다.
은행이자로는 1년에 3% 벌기도 힘든데
주식보면 하루에 5%버는 것도 우습거든요.
한달동안 죽어라 일해야 벌 수 있는 돈을 하루아침에 벌기도 하구요.
당연히 돈 버는거 쉽구나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다들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내가 돈을 따려면 누군가는 그만큼 돈을 잃어야한다는 겁니다.
다들 돈이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지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모두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게임은 없어요.
결국 누군가 나보다 멍청한 사람이 돈을 잃어줘야 내가 벌 수 있는건데
내가 과연 돈을 딸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관, 외국인 같은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내가 과연 그 사람들과 주식시장에서 경쟁해서 이길 수 있을것인가.
이것부터 생각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