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에 주식한지 1년가량 되네요.

저는 900으로 소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저에겐 100이 소소한거라서. 능력에 맞게 해야겠어요.

1. 주식 공부 안하고 감으로 하면 어디가서 투자한다 하지말고 도박한다고 하세요.
2. 투자금은 중요치 않습니다. 주식계좌에 있는 내 전체 자산이 얼마인지 잊으세요.
비중으로 매매하는겁니다.
이것이 습관되면 투자금커져도 눈하나 깜빡이지 않고 하던대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당장이라도 비중매매로 바꿔보세요.
 마찬가지로 수익금의 숫자는 보지않습니다.
총투자자산 대비 몇 % 의 수익률인지가 중요합니다.
 이것이 습관되면 투자금이 커져도 심리가 덜 흔들리게 됩니다.
3. 주식 공부를 열심히 하시면, 스스로 매매할 종목을 찾아낼 줄 알게 됩니다.
주식 좀 한다는 사람들이 서로 의견교환하지 않고 각자 종목을 뽑아내면,
신기하게도 거의 비슷합니다.

1. 어디가서 투자한다고 안하고 그냥 수익나면 술만 사고 말아요.

2. 투자금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은 동의 못해서...
수익률만 보고 해서. 고민은 항상 되는거 같아요.
항상 저의 생각이 다 맞는건 아니더라구요. 충고 감사해요.

3.전 그냥 회사분들 의견 듣기만 하는데 종목은 항상 다른 길을 달려서 처음엔 혼란에 빠졌지만 그러려니해요.

그냥 남는돈 떨어져도상관없다하면  주식 지금 저점이고 수년간 장기로 넣는다하면 누가들어도 알만한회사는 어느정도 수익줄겁니다

수익나면 더 욕심은 생기지만 얼른 털고 빠지는 성격이라서요. 제약은 이상하게 손이 안 가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 알려드릴게요.
절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오래 가지고 가다보면 종목을 사랑하게 됩니다. 더 오르겠지 오르겠지...
어떤 사람이 모 종목 수백% 먹고 있다 못팔고는 지금은 마이너스...
단타로 조금씩이나마 늘려가는 재미를 들이시길...

종목을 사랑한다...  수긍이 가네요. 그러다 lg디스플레이가 ..  ㅠㅠ    하나 빼고 단타로해서 웃은거 같아요...  정보감사해요.  사랑하지 말아야...

저도 그냥 재미로 하고 있어요 .
300정도. 참고로 삼성증권해요.
저도 공부는 전혀ㅎㅎ.그냥 감으로 어느정도에 얼만큼 오르겠다 하면서 스스로 예상해보죠.

재미라서 자주 안보게되서 오히려 좋더라구요.
예상이 항상 맞는건 아니지만 오르면 기분좋고 떨어지면 ㅠㅠ  ㅎㅎㅎㅎ  삼성증권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재미삼아 하다가 물리거나 잃으면 그때부터 공부하기 시작하죠.
물린금액이 아프다 싶으면요.
투자 하신 금액이 없어도 상관없다 싶으면 구지 공부할 필요 없어요.

100이라는 금액을 항상 지키려고 노력하더라고요.
물리면 먼 산을 ㅋㅋ 그렇군요..  감으로 해야겠어요.
100만원이 0원 되면 그때 또 고민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데로 하세요.
잃어도 나름 거기서 뭘 얻고 벌어도 뭘 얻으면 되죠.
얻기만 하면 됩니다. 얻지 못하고 반복하면 그냥 사다리죠. ㅎㅎ

1) 항 답변

주식은 장점이자 단점일수 있는게.. 장기투자 했을때 본인의 실수를 만회 해주는 가능성이 있어서

사람들이 공부나 연구등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는데 더디게 만들죠.


대부분의 투자나 혹은 돈과 관련된 것들은

그에 대한 정보나 법률 적인 지식이나 준비과정이 없으면.. 쓰디쓴 실패를 맛보게 해줄껍니다.

대부분은 실패를 겪어보면 공부를 하던가.. 아예 손을 안대게 되지만..


주식은 간혹 성공시켜주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걸 느끼는데 오래걸리죠 ㅎ

투입금 800, 잔탄300
기업정보나 재무재표상 벌것게 물든것들은 호재니 뭐니해도 쳐다도 않봐요(특이 각종 이익률)
배당주로 배당이나 타먹자는 생각으로 시작은 했는데 박스권놀이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