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들의 자기계좌 수익률은 어느정도 될까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등에서..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 역활을 수행해 주시는 분들의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요?

1~2년 동안 수익낸거 말고,  10년이상 측정했을때, 

돈을 버는 사람이 많을까요? 잃는 사람이 많을까요?

저는 잃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년이상 했을때 결국 버는 사람은 10%정도 밖에 안되지 않을까 해요..

이런 전문가 집단인데도 말이죠..

(그냥 일반인도 다 포함시키면, 결국 10년이상 하고 돈 버는 사람은 2~3% 일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이런분들 실제 수익률은 어떤가요?

무슨 증권수익률 대회 1등 몇번한 사람도, 

10년이상 내역 뽑으면 되려 손실본 사람이 훨씬 더 많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