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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공기관 계약직 1년 근무 후 현재 중소기업 3년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졸업 한 후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적금을 들던 중 누나의 권유로 농협에 다니는 누나 친구를 통해
2015년 3월부터 월20만원 10년 납 2400만원 만기 금액에 현재 940만원하였고 해지환급금은 880만원 정도입니다.
연금개시일 2054년이고 개시는 65세 입니다.
이거는 그나마 어린나이에 들었고 이미 납부를 절반정도 했기 때문에 유지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릴 떄 친하게 지낸 친구의 소개로 들은 prudential사의 무배당)vvip변액평생보장보험입니다.
현재 30만원씩 20년납으로 하고 있고 3대질병 면책 특약 까지 해서 넣고 있고 3년 정도 넣어서
800만원 정도 됩니다.
제가 만성 신장병이 있고 질병관련 보장 보험이 가입이 불가한 상태라
위의 보험을 들 경우 사망보험금도 크게 가져갈 수있고 추가 납입을 활용하면 연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이도 있고 수입에 비해 저축이 안되고 있어 위 보험을 해지해보려고 환금금을 알아본 결과
200만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지금이라도 80프로 손해보더라도 빼는 게 좋을까요
무리해서 가지고 가면서 나중에 특약을 넣는 것으로 유지를 하는 게 나을까요?
변액 연금보험은 추가 납입을 하지 않으면 엄청 손해라고 알고 있는데 현재 내고있는 보험금도 빠듯한 상태입니다.
현재 월급은 300만원정도이고 농협 연금저축 20 프루덴셜 연금보험30으로 50만원이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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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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