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관한것 궁금한거 있으시면 바로 도움 드릴께요.

돈안되는 실비보험관련 문의드립니다. (실비보험의경우 특약형도 있는지요?)

실비보험자체가 이득을 볼 수 없게 만들어놔서 본전 아닌 본전치기 치료비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옛날 보험들은 100프로 치료비를 받았던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선택형과 표준형이 있는데
그것마저도 80~90퍼센트 정도 치료비를 혜택 볼수 있씁니다.
네 실비안에 담보를 임의로 추가하셔서 어떤 원하는 특약이던지 가능합니다.

지인이 종신형보험을 노후자금 마련용 장기저축상품으로 설명하며 가입을 권유하는데 이 상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굼합니다.
최저이율 3% 보장이고 복리에다가 추가납입 가능하여 표로만 봤을땐 꾸준히 넣으면 상당한 돈이 모여서 괜찮은거 같으면서도 장기간... 거의 평생 꾸준히 넣을 자신이 없더군요. 추가납입은 더더욱 힘들거 같고 ...

종신형 보험이 보장성과 저축형보험이 있는데요 보장성보험을 저축으로 설명하면 걍거르세요 구분은 사망보험금(생보사) 또흔 상해사망후유장애(손보사)에 여러가지 보험 특약으로 되어 있으면 보장성입니다.
간혹 사망보험금만 한가득넣고 최저이율 보여주면서 저축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것도 걍거르세요 자산가 상속등의 특정목적으로한 합니다. 보장성이든 저축성이든 돈은 쌓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업비가 붙죠 보장성은 사업비가 엄청커서 이율이 높아도 돈이 안되구요 저축성은 돈이 되긴하는데 역시 사업비로 떼는 돈이 많아서 기간이 매우 오래걸립니다. 대체로 7년에서 10년정도 납입해야 내 원금에 도달할거에요 그후 20년 이상지나면 수익이 많이 쌓이죠 그리고 설계사가 수익이 쌓인다고 보여주는 예시는 그냥 참고만 해야합니다. 최저이율이라고 해도 막상 받을때보면 예정금액보다 한참 적은게 많아요 예전에 삼성생명 6.5프로이상 짜리도 반토막으로 수령하시는 분도 봤어요....물론 금리가 높게 유지만되면 좋습니다. 또한 복리이니 오래묵힐 수록 많이 받겠죠...보험사는 바보가 아닙니다. 10년 유지율 제가 알기에 10프로선입니다. 장기유지한다고 해도 사업비요율을 제대로 모르니....그걸 안다고해도 어떻게 계산되는지 모르져....그래서 전 좀 부정적이네요

저축성보험을 가입하는건 연금목적....딱 이거하나로 봐야되요...국민연금으로 안되니 추가로 가입하는 목적 단하나입니다. 보험사가 부도나도 재보험사가 보장해주니 안심되고 납입 끝나고 오래살수록 연금도 많이 받을수 있으니 좋죠...전 저축으로 가입하는건 비추드립니다. 만약 가입하신다면 금감원 홈피에 보험사별로 저축이율 최대로 받을수 있게 비교해논게 있어요 거기에서 제일 많이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연금저축(손보사)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좋은데 그래도 가장 좋은건 생보사 연금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권하기를 나중에 연금 전환된다고 한거보면 저축형인거 같기도 하고...
사망보험금 이야기 꺼낸것 보면 보장성인거 같기도 하고....
다시한번 얘기해보고  안하겠다고 얘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립니다.
어떤회사의 어떤 보험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최저보증 3%라면 괜찮습니다. 다만 추가납입까지 고려하셨을경우만 편법으로 보장성 보험(종신보험)을 저축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되는것이죠.. 추가납입을 하지 않으면 높은 사업비 때문에 저축목적으로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보험에 적용되는 이율은 2가지가 있습니다. 최저보증이율과, 공시이율.. 두개를 비교해서 더 높은 이율이 적용됩니다. 예로 들으셨던 반토막나고 했던 것들은 최저보증이율이 낮고, 공시이율이 높았던 상품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축성보험(연금보험 등..) 최저보증이율이 1%~0.5%입니다.. 장기간 유지해야 빛을 발하는 보험 특성상 낮은 이율로 부리된다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종신보험으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겁니다.
다만 유지율이 정말 중요하니 꼭 목적의식을 갖고, 과도한 금액이 아니도록 설정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