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상에서의 장사에 대해..

요즘 제가 하는 던파라는 게임이 있는데...
게임머니를 굴려 게임 내 경매장 시스템을 이용
가치가 있을만한 것을 싸게 사고,
시기를 봐서 적당히 이윤을 남겨 되파는 식의 시세차익을 내는
일명 '장사'라는걸 하고 있는데요. ^^;;

게임 서비스의 업데이트 공지 라던가
기간한정으로 판매하는 캐쉬템들.
그리고 각종 던파 커뮤니티에서의 사람들의 관심사들...
을 참고하며 하고 있습니다.
게임머니는
현금거래 사이트를 통해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면 현금화도 할 수가 있구요.

제가 궁금한건
이런것도 일종의 주식? 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좀 엉뚱한것도 같긴한데^^;
기본은 주식도 저평가된 채권을 사서 가지고 있다가
비싸지면 되파는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