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트와이스) "I CAN'T STOP ME" M/V소리O

아...
이번에 뮤직비디오 제작업체 바꿨다더니 대체 어떤 업체로 바꿨길래 수준이 이정도인지...
이번 뮤직비디오 완성도는 두고두고 조롱거리, 놀림거리 될듯...
티저영상만 봤을 때는 기존 트와이스 뮤비들 수준과 비슷한 수준은 될줄 알았는데...

혹시 이번 뮤비 제작업체랑 뮤비감독의 전작들이 어떤게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전에 어떤 것들을 만들어 왔는지 함 보고싶네요...

호랑이굴 스튜디오의 이기백 감독
https://instagram.com/tigercave_official?igshid=1rk7w1qglrisw
인스타 가보시면 전작들 쫙 나오네영

감사합니다~ 함 가봐야 겠네요...
오토바이 등장하는 씬들이 너무 어설프고 형편없어서 혹시 여자감독인가 했는데 남자감독이네요...
뭐 물론 남자라도 오토바이에 대해 잘 모를 수 있긴 하지만...

호랑이 굴 이라는 제작사인데 여러개 많이 찍었는데 대표작이라 할게 없는것 같네요

연관된 업계면 그동안의 작품수준이나 제작능력 정도는 계약전에 얼마든지 알 수 있었을텐데 왜 하필이면...
미니앨범도 아니고 정규앨범 뮤비를 이따위로 만들다니 답답합니다.
엄한 트와이스가 놀림의 대상이 되는 건 아닐지...

제왑엔터하고 이미 여러번 같이 작업한 곳이에요 실력은 알고 있겠죠
근데 가성비를 첫번째로 보는 제왑스타일에서 고퀄 연출은 기대 안하는게 좋을것 같기도..
실력좋은 제작사라도 시간과 자금을 투자 안하면 급조해서 제작하게 되죠.
그리고 좀전 라이브에서 멤버들이 이야기 하는거 보니
이번 뮤비 연출에 제왑이 직접 일부분은 관여 한듯 보여서..
최종 결정자가 만족하면 납품하는 제작사는 딱 그정도로만 하고 넘기죠.

좋아

이거 비하면 모아모아가 오히려 양반이네.

CG가 많이 들어가면 촌스러워 보이는걸 왜 모르는거지
최근 제왑 소속 가수들 뮤비에 CG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것 같네요
처음엔 화려해 보일지 모르지만 여러번 보면 금방 질리는데

그래도 노래는 전보다 대중성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