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중에 갑자기 나타나 소맥을 타주고 간 정우성.

정우성 저런거 좋아함.
그럼으로 5

2번째 사진 표정보니
제데로 팬서비스할려고 온거같네요.

표정 왜저리 매혹적이냐 ㅋㅋㅋㅋㅋ

A씨는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앞방으로 이정재, 하정우 씨가 돌아다녔다. 그래서 정우성 씨가 지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갖고 밖을 보고 있었는데 지나가더라. 우리도 모르게 '정우성이다!' 이렇게 소리를 질렀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특유의 개구진 표정으로 들려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우리에게 맥주랑 소주 타서 줘서 다같이 건배하고 마셨다. '짠'하고 원샷할 때 우리는 마시지 않고 그분이 원샷하는 걸 구경했다. CF가 홀로그램으로 틀어진 느낌이었다. 목소리든 뭐든 귀에는 안 들어오고 그냥 좋았다"고 정우성과 소맥을 마신 소감을 전했다.

술 꼴아도 잘생겼어

친우 이정재랑 내기하다 당했구만 ㅋㅋㅋㅋ

이 형은 뭐 리야스 같은 걸 입고도 저래 멋있담 *-*

늘새로워. 잘생긴게...

우리 회식때는 보급형 정우성이라도 와 주세요~~

류수영?

류수영도 잘생김.

5

존잘이구만 ㄷㄷㄷ

예능감도 워낙 있으시니...ㅋㅋㅋ

개잘생겼다 ㅠ_ㅠ

아재 난닝구 같은 거 입었는데 너무 멋있음 ㅜㅜ

5여서 1을 일부러 졌다!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재밌네요 저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