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아육대 계주 예선에서 넘어진 김채원

우승 가자!!!!

궁금한게...아이즈원 동생들은 10시에 퇴근했는데 있지의 유나는 어떻게 있는거죠? 유진이랑 갑인데

법을 보니까 만 15세 미만의 경우에는 대중문화산업법 22조에 걸려서 밤 10시 이후에 활동 금지구요.

근로기준법에 만 18세 미만의 경우도 역시 밤 10시 이후에는 일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지만, 관할 지방 노동청의 인가를 받으면 가능하다고 되어 있네요.

아마 유진이를 비롯한 아이즈원의 청소년 멤버들은 노동청에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거 같고, 있지의 유나는 허가를 받은 모양입니다.

작년 아육대도 노동청 허가만 받으면 되는건데 안나온 거네요.

노동청 ㄷㄷ// 설명 감사합니다!!!!

야간 방송 나이 제한의 기준이 뭔지는 저도 궁금하던 내용이었네요.

헐.. 근로기준법도 있었다니.. 이제껏 원영이만 빼기 뭐해서 같이 빠진 줄..
근데 1항을 보니까 민주랑 나코까지는 있을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빠진 듯.. 물론 전력 외 멤버들이지만 ㅎㅎㅎ

2003년생인 유진이와 유나는 보호자의 동의가 있으면 밤 12시 까지 활동 가능한데 생일 안지난 2004년 생인 원영이는 그게 안되서 10시 지나면 퇴장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아육대에서도 원영이 혼자만 퇴장시키긴 좀 그랬는지 미성년 멤버들 모두 같이 퇴장했었죠.

이번에도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트랙이 대충 붙여서 만드는거라 고르지도 않고 미끄럽기도 하다고 하네요
매해 부상자가 나오는데도 방송국의 갑질로 유지되고있는 프로죠

지난 설 아육대 안나간 이달의 소녀 같은 경우 보복조치로 MBC 음악중심 못 나왔거든요.......그래서 다칠 위험 있어도 어쩔 수 없이 나가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대충 바닥에 시트지 붙여서 트랙 금만 그어놓은거라 당연히 미끌어질 수 밖에 없음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지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