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암스테르담 공연

'블랙핑크'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럽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블랙핑크 다이어리 12화를 올렸다.

블랙핑크는 지난 5월 북미 투어를 마쳤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맨체스터와 런던,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유럽 6개 지역에서 6회 공연했다

블랙핑크는 5월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기다려줘서 너무 감사하다. 3년만에 이곳에 왔다"(제니), "암스테르담에서 첫 공연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여러분이 가족인 것처럼 느껴진다."(로제)

공연을 마친 로제와 리사(22)는 인형 가게에 갔다. 리사는 자신만의 토끼 인형을 만들었다. 점원의 가이드에 따라 인형의 심장을 코와 볼과 머리에 문지르면서 즐거워했다. 또 토끼 인형에 재킷, 속옷, 치마, 신발 등을 입혀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