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ceo 데이나 화이트, 볼카노프스키 하고 싶은거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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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페더급 챔피언 알렉스 볼카노프스키가 

7월에 열릴 UFC 276에서 맥스 할로웨이와의 3차전에서도 승리하게 된다면, '라이트급 챔피언 전'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ceo 데이나 화이트가 이에 답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볼카노프스키는 모든 이들로부터의 존중을 스스로 쟁취해 낸 선수들 중에 한 명임.

맥스 할로웨이와의 3차전도 이기게 된다면 더이상 볼 것도 없이, 그가 하고싶은거 아무거나 다 해도 된다.

만약 라이트급으로 올라가서 챔피언 전에 도전하기를 원한다면, 난 막지 않을 것임."

...

참고로 알렉스 볼카노프스키는 2016년에 UFC에 데뷔해서 패배없이 21연승을 쌓아왔습니다.

유일한 1패는 호주 FC의 미들급 경기에서 TKO로 진 것 밖엔 없습니다.

( 원래 몸담았던 럭비에서도 몸무게가 90kg 였다지요. Mma는 미들급부터 시작한게  아마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