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조송화 가처분 기각…IBK 계약해지 효력 유지

오늘 판결로 올시즌 잔여와 차기시즌 연봉 받기위해 소송을 한 조송화는 연봉 못 받음

소송 한 게 선수 복귀보다는 계약해지 직후부터
스톱된 시즌 잔여 연봉 받기 위해서라고 알려진

여배는 연봉 협상이 6월쯤 마무리 되면 다음달
인 7월부터 연봉을 12개월로 나눠서 지급하는데

조송화는 20~21시즌 앞두고 FA 3년 계약으로
기업은행으로 이적한..올해가 2년차였음..

3년간 매년 2억 7천만원 받는 계약..
물론 세전 금액임

아래 설명도 세전 금액으로 따진거임..

계약 첫 해는 2억 7천만원 다 받았고
계약 두번째 해인 이번 시즌은..조송화 연봉
12개월로 나눠 지급하면 매달 2250만원
7,8,9,10,11월은 온전히 수령했으니..다섯달
1억 1천 2백 5십만원은 탔고..계약해지가
12월 13일부로 된 거니..12월분은 12일까지만
이니..871만원 수령..이번시즌 연봉 2억 7천
중 약 1억 2천은 수령

오늘 판결로 올시즌 남은 6개월치(1억 3천 5백
만원)+12월분 19일치(1379만원)..은 못 받음

덩달아 22~23시즌 연봉 2억 7천도 고스란히
못 받음..

기은 이적시 2억 7천씩 3년 총합 연봉이 8억 1천만원 이었으나..본인 구설수로 1년 반 계약만이행하고 3억 9천만원 받고 계약 해지된 모양

소송으로 FA 이적시 계약에 따라 올해 잔여와 차기시즌 포함 4억 2천만원 다 받을려 했으나
법원은 조송화의 행동이 귀책사유가 된다 판단
하여 계약해지 효력 유지..

총 10년 6개월 뜀..뭐 첫 FA전까지 6년간 총합 연봉과 1차 FA3년..그리고 2차 FA 1년 반
까지 연봉만 합치면 10년 반동안 11~13억 사이
벌고 배구판서 아웃..물론 세전 금액임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01/0012948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