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은 대중들보다는 같이 뛰었던 동료들이나 감독에게 평가받는득

전술이해도가 엄청나다고 지략가 감독들이 참으로 좋아할만한 선수죠

챔스 결승은 진짜......아오

어찌보면 세계 축구에 있어 신기원을 이룩한 선수죠.
정말 이타적으로 팀을 위한 플레이를 하니까요. 다른 선수들은 모두 자기가 부각되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것 전혀 신경 안쓰고 오로지 팀플레이만 하는 선수를 보면 얼마나 고마운 느낌이 들겠습니까. 특히 감독들이 많이들 좋아할 겁니다.
묵묵히 수비하고 공격 흐름 이어주고 정작 크게 골 욕심 안내고 양보하고 정말 고마울 겁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골, 어시해주고 팀에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선수죠.

그렇죠
대중들은 현란한 기술과
폭발적인 득점을 보고 환호하게 마련이고
팀을 위해 희생하는 선수는
팀 동료와 그 팀 팬들
그리고 상대편 선수들이
더 알아주는 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