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브루스 . 경질설에 격분하다 ?

브루스 감독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언론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 그는 “나도 당신들이 상사에게 혼났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오보를 냈기 때문이다. 당신들은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지난 20년간 유지했던 내 존경과 존엄을 지키고 싶다”고 비판했다. 

브루스 감독의 의도와 달리 뉴캐슬이 여러 감독 후보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라파 베니테즈, 스티븐 제라드, 브렌든 로저스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브루스는 “누가 감독직을 유지하고 싶지 않겠나. 누가 뉴캐슬을 지도하고 싶지 않겠나. 나도 마찬가지다. 난 포기하지 않는다”며 뉴캐슬의 강등권 탈출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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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3무 4패야.. 진작에 잘리고도 남았어;;;

2000년대 중순에 마르틴 욜처럼 더 감독하고 싶냐?(당시 토트넘 핫스퍼 감독이던 욜은 1무 4무 5패라는 화려한

성적으로 19위에서 나오지 못해 결국 싹둑당함. 헌데 우스운 게 후안데 라모스 다음 감독이 맡은 다음 시즌에는 2무 6패,20위에서 더 막장이 되어 잘림.)

이 감독 경력봐도............중하위팀 전문 감독이기에

앞으로 엄청난 돈다발 투자할 이 구단 감독으로는.......남아있을 가능성은 없네요

그냥 얌전히 물러나라.. 100억 이상 위약금 받을 예정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