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유승안

아래 글이야 뭐 선은 안넘었나 싶었는데 불필요한 글이네요 이건..sns는 역시?

아니 근데 택진이형 걸레질이야 뭐 그냥 쇼긴 하지만 용진이형이 자기자식 고기먹이고

이마트 장사하는건 왜 까는지...

오늘 뉴공 들으니;; 야구가 당구보다도 시청률이 안나온다던데...

비판의 요지는 알겠는데... 그렇다고 시들해져가는 야구판에 뛰어든 사람들을

저리 원색적으로 비난해서 얻을껀 또 뭔가?;;

안정환 짤이 필요하다

그 야구판에 기업 안들어가면

어느 미친놈이 선수한테 수십억 주나

누군가에겐 그깟 공놀이 일수도 있는데

그럼 아마 야구 하던가

이해가 안가네..... 구단주로서, 돈을 써도 지랄.. 안써도 지랄...

프로야구의 정체성은 프로 아닌가???

음... 좀 순화해서 해석하면

이미 돈많은 프로한테 과투자 하지 말고 아마야구나 고교야구에 투자해 저변을 늘려라 라는 말이 되는데

거 맞는말도 워딩을 이래하니 상당히 공격적적인 말이 되어버리네...


과투자건 뭐건 투자에 아까워하지 않는 구단주 자체가 야구계에 귀한 사람들인데다

정용진은 돔구장 짓고 야구저변 늘리겠다고 공언한 사람인데 그사람 지갑을 닫아서 어쩌겠다고...

쌍방울때 감독이 사비로 선수단 밥사먹이고 선수 돈받고 팔아먹던 시절 벌써 까먹으셨나...

당장 히어로즈도 우리은행 스폰떨어지고 선수 팔아서 겨우 연명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 프로에다 돈 쓰겠다는 사람이 있는게 다행아닌가

형님 허문회만 까세요

그렇게 오랫동안 경찰청 감독만 하는거보면
그릇이 나오져
한화이글스 감독 2년이 끝인거보면

흠... 유승안 아들은 프로 은퇴했나요? 아들이 그 팀에 있다면 저런 소리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