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의 플레이를 보면 가슴이 뛰고 두근거림이 있는데 르브론의 플레이는 그런게 없어요.
물론 이딴 개인적 감성으로 개소리하지 말아라 하는 분들 있겠죠.
조던은 패트릭 유잉이나 찰스 바클리처럼
를 쓰고 조던을 막으려는 라이벌이 있었고 그걸 순수한 실력으로 다 극복했어요.
근데 르브론은 그냥 NBA나 심판이나 선수나 아 쟤는 릅이니까 라는 식으로 어화둥둥(???)이랄까..
트래블링도 봐줘, 어지간하면 오펜스도 안불어, 릅이 드라이브 인 하면 슛이 빗나가지 않는 한 결국 누구도 못(??안) 막죠.
이런게 뻔히 눈에 보이는데다 릅 특유의 투박한 농구 스킬로도 누구도 막을 엄두조차 안하는거 보면 라이벌도 없고 주변 사방에서 다 릅이라면 한수 접어주는데 뭐 재미도 없네요.
괜히 포스트 조던을 논하고 코비, 르브론이 후보에 오르긴 했지만
결국 포스트 조던엔 아무도 못오르겠구나 느꼈습니다.
조던이라면, 키가 190cm 지만 대두에 어좁, 윙스펜도 극협이라 실제론 180대 선수인 스티브 커 같은 선수도 잘 키워서 클러치에 활용했지만
빅3 결성 아니면 암것도 못하는 누구랑은 진짜 비교가 심하네요.
물론 현존 NBA 선수들중엔 No.1 임에
틀림없지만 릅이 그렇게 원하는 조던을 뛰어넘을 일은 결코 없을거 같습니다.
(유머)
축구 게임에서 유니폼의 중요성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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