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
허구연
심재학
이상훈
박재홍
양준혁
심수창
KBS
장성호
장정석
봉중근
안치용
SBS
이순철
이승엽
이동현
안경현
이종열
SPO
김재현
김경기
서용빈
민훈기
어제경기까지 KBO 전경기 시청하고 거의 3년 동안 몇경기 빼고 시청을 다 했는데..
이렇다 보니 해설위원들 실수나 준비상태 같은게 보이기 마련이네요..
야구 규칙 조차 실수하는 해설위원도 많고, 대부분 정정은 하지만 아예 그냥 넘어가는 위원도 있고,,
또 준비상태 허접한 해설위원들 꾀 많네요.. 또 바로 전날에 했던말을 잊고 다르게 말하고,,
뭐 예를 들어 몇일전 얘기인데
전날은 아 마차도 선수 주로 높은 패스트볼을 안타 홈런으로 연결했는데.. 투수들이 변화구를 많이 던져요..
그런다고 변화구를 치려고 하면 안되요. 자신이 잘 칠수 있는 패스트볼을 더 잘칠수 있게 해야지 살아나요..
다음날은 아 마차도 선수 변화구를 못치면 안되요. 변화구를 쳐야 되요. 그럼 KBO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요..
뭐 이런식으로 어제하고 오늘 다른 해설위원도 있고,,
또 마차도가 왜 부진한지 또 kbo 투수들이 어떤 구종을 던지는 어떤 코스에 이런것 조차 모르고 준비를 안한 해설위원..
또 준비상태에서 나성범의 타격 준비자세가 언제부터 바뀐건지 어떤 계기로 바뀐건지 전혀 모르고 다르게 말하는 해설위원,,,
또 그냥 전문적이나 정확한 해설없이 그냥 좋아요. 아 저건 안좋아요. 아주 괜찮아보이네요. 조심해야되요.. 이런식의 캐스터형 해설위원..
심판 제스처 못보고 오해설 하는 해설위원,,
제 눈에는 굉장히 눈에 많이 띄네요.. 특히 이전 준비상태 분석을 얼마나 많이 해온가는 티가 확나버리니..
제가 볼땐 엠스플 해설위원들이 한분 빼고는 대부분 전문적이고 준비상태 모두 좋아보이네요..
다른 방송사들은 이순철 위원이나 김재현 위원 정도 괜찮아 보이고,,
글쎄요.. KBS는 눈에 띠질 않네요..
무엇보다 제가 느끼기에 준비나 이전 경기들 분석이나 같은 걸 제일 많이 하는 해설위원이
허구연 해설위원이 아닌가 싶네요. 가끔 실수도 하고 억양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준비성 하나만큼은 정말 많이 해오는거 같네요..
거의 모든 경기 하이라이트나 기록 정도만 보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확인 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안타까운건 SBS 최원호 해설위원을 참 투수 분석을 잘해줘서 좋았는데 한화 2군 감독으로 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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