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리버풀 이야기...

간만에 돌아온 루나 입니다...

너무 간만이라 적는 것도 조금은 어색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루나는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ㅋㅋ

그럼, 어디 한번 이야기를 풀어 볼까요??ㅋㅋ

첫 이야기는...

산초와 베르너 이야기 입니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에 크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윙어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리버풀은 둘 중 한명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1억 파운드를 들여 머지사이드로 데리고 오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티모 베르너의 영입을 위해서는 4월 이전에 진행을 해야, 그의 방출 금액인 5000만 파운드로 영입을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하지만 라이프치히는 최소 8000만 파운드 이상을 받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여름에 누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

- 출처 : 디스이스안필드

이번 이야기는...

아스날의 자카 이야기 입니다...

아스날의 어린 유망주인 부카요 사카는 그의 계약이 18개월이 남아 있으며,

아스날은 그와 재계약이 불가능 할 경우, 빠른 시일 이내에 그를 판매 하는 것을 고려 하고 있다고, 메일에서 발표 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리버풀 맨유 그리고 뮌헨은 그의 행동을 지켜 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의 행보에 따라서 각 팀의 이적 정책도 달라지게 될 테이니.. 재미 있어 지겠네요...

- 출처 : 디스이스안필드

이번 이야기는 리버풀 클럽의 이야기 입니다...

포보스지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리그 우승으로 마치기만 한다면,

클럽의 가치는 20억 파운드를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2010년에 리버풀은 톰힉과 조지 질릿의 구단주 였다가... 지금의 FSG(Funway Sport Group)로 넘어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금액은 3억 파운드 였죠...

하지만 지금의 존 헨리 구단주가 된 이후로, 리버풀은 거의 7배가 가까이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네요...

- 출처 : 디스이스안필드

이번 이야기는 티모 베르너 이야기 입니다...

티모 베르너 본인도 리버풀로 이적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리버풀도 지금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만...

빌트에 따르면, 리버풀은 그의 영입을 위해서는 4월 이전에 영입을 마무리 지어야 그의 방출 조항을 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23살의 그는 클롭이 원하는 선수 중의 한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출 조항은 5500만 유로에서 6000만 유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8월에 영입을 한다면요...

하지만, 4월 이전에 방출 조항을 발동하게 된다면, 5275만 유로로 그의 영입을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리버풀은 제이든 산초의 영입도 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요...

이왕 영입할 꺼면 빨리 영입을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 출처 : 디스이스안필드

이번 이야기는 살라 이야기 입니다...

이집트 축구 협회는 리버풀이 살라를 놓아 준다면, 리버풀의 윙어가 도쿄 올림픽에 참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고, 했습니다만...

이집트 축구 협회는 살라가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을 확인해 주었으며, 리버풀의 프리시즌에 참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올림픽의 남자 축구 스케쥴은 7월 24일 부터 8월 9일까지 이어지며, 만약 결승전까지 가게 된다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불참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은 8월 9일이기 때문이죠...

이건 뭐... 살라의 체력이 걱정이 되네요;;;

- 출처 : 디스이스안필드

이번 이야기는 데얀 로브렌 이야기 입니다...

그는 오는 여름에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거의 보이기는 하지만, 로브렌은 아직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6번인 데얀 로브렌은 지금은 부상으로 경기에 거의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조 고메즈가 지금 엄청난 활약으로 반 다이크의 짝이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밑에서는 키-자나 회버와 스텝 반 덴 버그가 유스에서 커 나가고 있는 상태이죠...

30살의 중앙 수비수인 그는 아직 인내심이 남아 있으며, 문이 닫힌 뒤에서 많은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아직 그는 쓸만하다고 생각되고 있어요...

도르트문트와의 안필드의 기적에서 그가 보여준 것도 있으며, 챔스 결승에서 카리우스의 실책만 아니였으면, 레알 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이어 나갈 수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의 경험치는 어린 선수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선수 입니다...

그래서, 전 그가 남아 있기를 원하네요...

- 출처 : 디스이스안필드

오늘 리버풀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살라가 리버풀 이달의 선수상을 딴 것도 있으며,

안필드의 2번째 확장을 위한 계획이 시작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여튼,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를 마쳐야 겠네요...

제 개인 일도 밀려 있다 보니깐요 ㅠㅠ

노리치 리버풀 - 프리미어리그 - 원정 - 2월 16일 2시 30분

ATM 리버풀 - 챔피언스리그 - 원정 - 2월 19일 5시 45분

리버풀 웨스트햄 - 프리미어리그 - 홈 - 2월 25일 5시

왓포드 리버풀 - 프리미어리그 - 원정 - 3월 1일 2시 30분

첼시 리버풀 - 프리미어리그 - 원정 - 3월 4일 4시 45분

리버풀 본머스 - 프리미어리그 - 홈 - 3월 7일 21시 30분

리버풀 ATM - 챔피언스리그 - 홈 - 3월 12일 5시

에버튼 리버풀 - 프리미어리그 - 원정 - 3월 17일 5시

리버풀 크리스탈펠리스 - 프리미어리그 - 홈 - 3월 22일 2시 30분

앞으로의 일정입니다...

3월 일정도 은근히 빡빡하네요;;;

그래도 전의 지옥일정을 이겨낸 리버풀을 봐서는.. 그리 걱정되지는 않네요...

그럼 다음주에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