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가 유타와의 홈경기에서 17점차 대승을 거뒀다.
올스타 포인트가드 데미안 릴라드는 3점슛 9개 포함 51득점(FG 17/29), 12어시스트(1실책) 퍼포먼스.
NBA 역사상 단일 경기 50득점, 10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0.0%, 3점슛 성공 5개 이상 경기를 두 차례 이상 경험한 선수는 제임스 하든(3회), 릴라드 2명밖에 없다.
최근 6경기 평균 성적의 경우 무려 48.8득점, 8.2리바운드, 9.9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4.8%, 3점슛 성공 8.2개, 3점슛과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지표인 TS%(True Shooting%) 수치 74.5%에 달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가 공격 코트 슈팅 가능 지역을 림 기준 35피트 이상 거리까지 확장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번 시즌 해당 지역에서 시도한 3점슛 9개 중 6개를 적중시켰다.
릴라드가 최근 6경기 구간에서 선보였던 경이로운 활약은 간략하게 복기해보자.
우선 역대 최초로 4경기 연속 35득점, 10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0.0%, 3점슛 성공 5개 이상 기록했다.
6경기 평균 성적의 경우 무려 48.8득점, 야투 성공률 54.8%, 3점슛 성공 8.2개, 3점슛과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지표인 TS%(True Shooting%) 수치 74.5%에 달한다.
해당 구간 득점 부문 2위 브래들리 빌의 38.2득점, TS% 67.5% 성적조차 초래해질 정도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3점 라인 슈팅이 신(神)의 영역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최근 6경기 구간 기준 림 기준 25~29피트 거리 3점슛 성공률 55.2%, 30~34피트 거리 57.9%, 35피트 이상 거리 100%. 상대가 하프라인부터 수비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릴라드가 근래 구현 중인 슈팅 퍼포먼스는 상식선을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다.
NBA 역사상 오직 스테픈 커리에게만 허용되었던 영역에 릴라드 역시 진입한 모양새다.
데미안 릴라드 최근 6경기 성적
직전 5경기(40.9분)
48.4득점 8.2리바운드 9.9어시스트/3.4실책 3PM 8.0개 FTA 11.4개 TS% 73.7%
오늘 경기(36.2분)
51득점 2리바운드 12어시스트/1실책 3PM 9개 FTA 8개 TS% 78.4%
*TS% : True Shooting%.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지표다.
데미안 릴라드 최근 6경기 슈팅 차트
림 기준 8피트 이내 : FG 58.5%
림 기준 8~16피트 : FG 14.3%
림 기준 16~24피트 : FG 40.0%
림 기준 25~29피트 : 55.2%
림 기준 30~34피트 : 57.9%
림 기준 35피트 이상 : 100%
ANOTHER LEVEL. 최근 6경기 득점 순위
1위 데미안 릴라드 : 48.8득점(FG 54.8%, 3PM 8.2개, TS% 74.5%)
2위 브래들리 빌 : 38.2득점(FG 53.6%, 3PM 3.2개, TS% 67.5%)
3위 러셀 웨스트브룩 : 34.7득점(FG 53.1%, 3PM 0.2개, TS% 58.0%)
4위 카와이 레너드 : 33.7득점(FG 48.6%, 3PM 2.8개, TS% 61.5%)
역대 단일 경기 50PTS, 10AST, FG 55.0%, 3PM 5개 이상 기록 선수
마이클 조던(1992.12.24. vs WAB) : 57득점 10어시스트 FG 59.5% 3PM 6개
제임스 하든(2017.1.28. vs PHI) : 51득점 13어시스트 FG 57.1% 3PM 6개
제임스 하든(2017.11.6. vs UTA) : 56득점 13어시스트 FG 76.0% 3PM 7개
제임스 하든(2018.1.31. vs ORL) : 60득점 11어시스트 FG 63.3% 3PM 5개
데미안 릴라드(2020.1.27. vs IND) : 50득점 13어시스트 FG 60.9% 3PM 8개
데미안 릴라드(2020.2.2. vs UTA) : 51득점 12어시스트 FG 58.6% 3PM 9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86&aid=00000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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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요즘 직장인 치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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