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팬들 도대체 몇번째 감독욕만 하나요

맨유팬은 아니지만 감독들이 문제가 있긴 했음
무리뉴는 전술을 떠나서 선수단관리 자체가 개판
계속 있었어도 나아지지 않았을거라 장담함
전술도...좀 식상하긴 하죠 ;;

결국 감독 전술도 선수들 피지컬이 따라줘야 완성이 되는건데 무조건 감독만 욕할건 아닌듯
오른쪽으로 차라 했는데 가운데나 왼쪽으로 차버리면 전술이 무슨 소용입니까

뭔소리여...

솔샤르는 감독 경력이 너무 일천하죠

그러니 팬들이 기대를 안하는듯 ㅋㅋㅋㅋ

문제는 그 돈 쓰고 스쿼드가 전혀 강해 보이지 않는다는거

근데 신기한건 임시 감독일 때 그 스쿼드로 개 강해보였던게 맨유 ㅋㅋㅋㅋ

아이고!!!! 참 누군 응원하는 팀 악을 쓰면서 욕하고 싶겠나요?
우드워드 감독 보도진 전체가 엉망임...
성적 더 떨어지고 수익떨어지면서 지금보다 더한 암흑기가 올거라는걸 팬들이 직감하기에 욕하는거임

그냥 선수들이 그냥저냥인듯......맨유 네임벨류에 안맞는 선수들이 많아요....

뭐..다른 클럽들도 똑같은 상황이죠 ㅎㅎ
바르샤나 아스널 등등..
가장 좋은 핑계거리가 감독탓이고
또 감독이 어떻게 하냐에따라 팀이 달라지기 마련이니깐요

감독의 문제라기 보단 그런 감독들 데려오고 제대로 된 풋볼 디렉터도 없이 적재적소에 보완하는 영입이 아닌 돈을 무기로 네임밸류에 따른 오버 페이 영입을 일삼은 구단주와 보드진의 문제겠죠.
냉정하게 팀 선수들을 분석하고 축구의 측면에서 팀을 꾸리고 운영햐는 걸 전혀 모르는 구단주와 보드진이 다 망친 겁니다. 그냥 수익만 올리려는 전형적인 자본가의 마인드로 구단을 금고로 생각하면서 빚 갚기에 급급한 구단주 일가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문제는 그 구단주 일가를 막을 세력이 구단 내에는 없죠. 사우디 왕가에서 인수한다고 기사도 떳지만 매각을 거부하면 도리가 없으니 계속 무능하고 탐욕적인 리더십에 의한 몰락이 지속되는 거라고 봅니다.
글레이저스가 나가야 되요. 퍼거슨 리더십이 없는 상황에서 배가 산으로 가는데 구단주나 구단 회장단이 개선할 생각을 전혀 안합니다. 그냥 스폰서 모으고 수익만 많이 올려서 배만 부르면 땡이죠.
리그 우승 경쟁을 해야 지속 가능하게 구단 운영이 될텐데 가장 중요한 요소를 경시하는거죠.

반할 감독 뮤리뉴감독이 그저그런 감독은 아니죠  모에스도 퍼거슨과 이야기하고 후임자로 결정한거고 당시  에버턴을 좋은팀으로 이끈감독이고ㅜㅜ

감독 탓이  아니라 아예 구단주와 단장 물러나라고 시위하고 그러는 중임..
감독에게 책임 떠넘기지마라고

헌데 솔샤르는 ....?

감독 경력이 조국에서 몰데 FK 이끌고 유로파리그 16강 간 것이 대단하긴 하지만....
그리 내세울 경력이.....

다른 감독들은 경력없어서 말아먹었나요

팬 바이 팬이죠.
일부 리버풀 팬은 클롭이 8위할때 욕했었고 첼시 팬은 무리뉴 2기가 종료되고 맨유로 온 그를 유다라고 불렀습니다.
클롭에게 시간을 준 리버풀 팬들은 지금 그에 따른 만족감을 주고있고 첼시 팬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우승을 3번이나 안겨준 그에게 아직 고마워 하는 팬도 있습니다.
맨유 팬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빅클럽에 맞지않는 경력을 가진 솔샤르를 바꿔라고 말하는 팬도 있고
저 처럼 (모예스 반할은 비호감이었지만) 긱스대행, 무리뉴, 솔샤르(대행포함) 현재까지 감독이 부디 오래 해줬으면 하는 팬도 있습니다.
현지 맨유팬 여론은 우드워드 부사장과 글레이저 가문에 대한 비판 여론이 대세이구요.

여담으로 펩 시티의 첫 성적은 리그 3위였습니다.
(아스날은 힘 좀 쓰자)

글 내용 분위기가 어디서 많이 본 듯하네 ㅋㅋㅋㅋ

딱 일병일때 글쓰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

잘못된 길을 가는걸 알면서도 방관하는건 커다란 문제죠~
구단, 스탭, 선수 경기력 그리고 팬들의 버림...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팀의 전력을 가장 객관적인 전력으로, 몇몇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팀으로탈바꿈해야 될 듯 보입니다~ All Rebui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