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 이겼으면 좋겠지만 질듯..

일본전 아쉬게 될거 같네요..

7,8회 올라고 일본 셋업맨들하고 9회 올라올 마무리 투수는

우리 타자들이 현재 상태와 기량으론 힘들거 같네요.

저런 구속 조차 본적이 거의 없고

저런 구속과 커맨드, 변화구 각을 가지고 있는 kbo 선수들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옛날 오타니 급에 거의 가까운 구위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쉽지만

저런 투수 나오는건 거의 반칙성에 가까운듯...

클래스 자체가 2단계 높네요..

조상우가 kbo 구원 투수들과 1단계 높다고 생각되는데

그보다 7,8,9회 나온 일본 투수들은 2단계 확연히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4회 김상수의 수비가 인상 깊었네요..

그로인해 사정권안에서 게임이 진행됐고, 2점을 막았고, 또 이영하의 투구수를 줄였고, 또 다음회 이영하가 3자범퇴가 나왔고,

사기에서도 큰 기여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어��든 김상수 선발을 한건 잘 맞은 듯싶고,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2루타 를 맞은 수비에 대한 김현수의 펜스 플레이..

물론 타자가 발이 느린선수도 아니고 라인나성 타구도 아닌 점 좌익수쪽 펜스 맞는 타구라

팬스 플레이를 하더라도 2루를 내줄수 있는 맞다고 예상되지만,,

달리 생각하면 노아웃 이었고, 또 첫 딱 맞을 때부터 김현수가 잡을 수 있을 만한 타구가 아니었기 때문에..

김현수가 펜스 플레이를 했다면 2루를 막기는 거의 힘들었지만 그래도 작은 가능성으로 펜스 플레이

2루 송구 시도 해볼만 했다고 판단이 되네요. 물론 쉽지는 않았음..

아지만 1점차에 노아웃이라 2루를 내주는게 거의 승부처라 생각이 됐고요...

물론 9회에 점수가 안나면 어짜피 의미는 없지만,,

개인 적으로 아쉬웠던 점이네요..

이제 9회 초 들어갑니다...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박병호도 안좋고, 양의지는 거의 희박하고,,

올해 아마도 kbo 선수들을 보는 마지막 중계경기라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21에 질롱코리아 경기를 엠스플에서 중계를 하긴하지만,,,노경은도 나오고,,

어쨋든 공식적은 kbo 선수 경기는 오늘이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