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스턴 경기보니깐 다저스는 디비전딱이 맞았네요

다저스는 도련님같이 야구하는 느낌이 자주 들었어요.
도 아니면 모 끈적거리는 느낌도 없고

푸이그 주고 받은이 너무 저조하더군요

데이비드 프리즈나 러셀 마틴 같은 베테랑들 데려다 두고 죄다 신인으로 라인업을 채우니 타격도 별로고 커쇼도 가을엔 최대한 안 써야 하는데 커쇼를 무리시키니 탈이 날 수밖에 없죠. 정규시즌과 포스트 시즌은 집중도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데 다저스 정확히는 돌버츠와 프리드먼은 포스트시즌을 정규시즌처럼 하려고 해서 떨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미스나 비티 이런 신인들은 최대한 대타로 쓰고 베테랑들 위주로 특히 월시 경험 있는 선수들 중용했다면 타격의 양상이 달랐을 겁니다. 불펜투수 운용도 상당히 미숙했고요. 야알못에 가까운 제가 봐도 로버츠는 정말 돌버츠고 로버츠 때문에 탈락한 겁니다.

코리 시거부터 맥스 먼시 터너 전부 신인이었군요.
오늘 첨 알았습니다

쓸데 없이 태클 걸지 맙시다. 의견에 공감하지 않으면 그냥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는 편이 더 나아보이네요. 남한테 시비 거는 것으로밖엔 안보입니다. 반박하려면 님의 의견을 근거를 대서 말하세요. 님 맘에 들자고 쓴 댓글 아닙니다.

다져스 신인은 럭스 스미스 비티 3명뿐인데 이 3명으로 어떻게 라인업을 다 채우나요?
코리 시거 벨린저 나이 어리니까 다 신인?
비티나 럭스는 그렇게 많이 기용된 것도 아니고 스미스가 많이 중용된 건 사실인데
그걸로 신인으로 라인업 채웠다는 건 개오바인데?

아 물론 럭스 비티 스미스보다는 키케 테일러 마틴 더 중용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거라는건데 어차피 그래봤자 우승은 못함

다져스가 최근 우승에 가장 가까웠을때는 달빛이 날려먹은 그때뿐이었음

17년 시즌이 우승에 가장 가까웠다는 것엔 동의하네요.
키케, 테일러, 마틴, 프리즈 등을 더 기용했다면 챔시까지는 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월시 진출 이상은 모르겠으나 디비전에서 허무하게 워싱턴에게 떨어질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