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류현진 응원하는거 그리 달갑지 않네요.

MLB 볼때 중계까지 하는거니 그냥 본다라고 생각하시는 분께는 상관 없는 얘기 입니다. 

전 한화팬이지만 선수때도 그렇고 이후에도 그렇고 팬들한테 하는짓이 너무 싫었어요.

다저스에서 싸인하기 싫어서 튀다가 감독한테 혼나는 사건도 저 인성이면 당연하지 했고요.  한화에서 전적이 있죠.

아무런 이유없이 지상파 뉴스에서도 보도가 된건 아닐겁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무시하면 되었는데...

전 솔직히 다시 한화 온다하더라도 솔직히 반기지 않는 사람 입니다.

이번년 기록보니 진짜 잘하더군요. 그러나 어짜피 한국오면 또 저 지랄할거라서 전 솔직히 류씨 응원하는게  웃기기만 합니다.  

이제까지 응원하다가 한국오면 싸인 때문에 욕 하실겁니까? 그러고 또 잘 던지면 응원하고 그러다가 싸인 때문에

또 쓰레기라고 그러다가 또 응원하고...

사람은 안 변한다라는 말이 있죠. 이게 인성 얘기인데 한국 돌아와도 본인 인생 반 이상을 팬들을 저렇게 생각하다가 외국간 사람인데

온다고 변하겠습니까?

오면 과연 팬들한테 웃으면서 인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