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리버풀 이야기...

오늘 나온 이야기 이지요...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가 UE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네요...

그리고 올해의 수비수와 올해의 골키퍼도 리버풀에서 나왔는데요...

일단 그 이야기 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네, 첫 이야기는 위에 말했던 것 부터, 반 다이크와 알리송의 이야기 부터 시작합니다...

반다이크는 수상 소감에서, 제일 처음으로 팀메이트에게 이 상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고 하였네요...

그리고 그는 지금은 이 상이 나의 일부 이며, 매우 행복하다고 하였습니다...

뭐랄까, 리버풀에서 올해의 선수상이 나오다니... 조금은 놀랍고 행복한 소식이군요 ㅋㅋㅋ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이번에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에서...

나폴리, 잘츠부르크 그리고 겡크와 같은 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팀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려고 하는데요...

첫번째로는 나폴리 입니다...

리버풀은 작년 프리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만난 팀 입니다...

그때는 리버풀이 프리시즌에는 5:0으로, 조별리는 각각 1:0으로 1승 1패를 나누어 가졌었죠...

그리고 그 결과로 나폴리는 조 3위로 유로파 토너먼트에 참가 하였습니다...

그리고 16강에서 역시 같은 조인 잘츠부르크와 만났었네요... 그 때는 나폴리가 총 4:3으로 8강까지 올라가 아스날과 만난 전적이 있습니다...

감독은 카를로 안젤로티 감독이 맡고 있으며, 키 플레이어들은 칼리도우 코울리발리, 파비안 루이즈 그리고 로젠조 인시네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작년에도 있었으며, 올해에 새로 들어온 선수는 코스타스 마놀라스와 얼바잉 로자노가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RB 잘츠부르크 입니다...

저번시즌 유로파리그 B조로 출발하여,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 하며, 16강에서 나폴리를 만나서 떨어진 팀입니다...

그리고 18/19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위를 차지 하면서,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나오게 된 팀이지요...

감독은 제시 마치 이며, MLS의 뉴욕레드불즈의 감독이었던 사람입니다...

키 플레이어는 중앙 공격수인 엘링 브라우트 할란드이며, 지금 19살이지만 지난 6경기에서 10골을 넣은 노르웨이 국가대표 선수 입니다...

그리고, 제롬 온구에네는 높은 퀄리티를 가진 중앙 수비수 이며, 도미닉 소보슬라이는 단 18살의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포텐셜이 높은 선수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벨기에의 전통의 강호... 겡크 입니다...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I조에서 1위로 32강으로 올라가였지만, SK 슬라비아 프라하에게 4:!로 지면서, 유럽 대항전의 꿈은 저벼렸던 팀이지요...

그리고 벨기에 디비전1 에서 승점 2점차이로 벨기에의 챔피언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감독은 펠리스 마주 이며, 이번 여름 부터 겡크의 감독직을 맡게 되었네요...

키 플레이어는 새롭게 영입한 이아니스 하기 이며, 산더 베르헤는 21살의 노르웨이 출신의 미드필더 이지만, 좋은 움직임을 많이 보여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빅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공격수인 음봐나 사맛타는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에서 5경기 5골을 넣은 적이 있을 정도로 좋은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조별리그에 참가하는 팀들을 알아 보았는데요...

뭐랄까, 리버풀은 은근히 나폴리와 연이 많네요 ㅋㅋㅋ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이번 이야기는 바비 던컨 이야기 입니다...

그는 피오렌티나로의 임대를 노릴 수도 있으며, 다음 24시간 이내에 결정이 날 것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제임스 피어스 기자는 이 상황에 대해서, 리버풀은 던컨을 밖으로 내보내기 보다는 안필드에서 그를 써보는 것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어스 기자는 18살의 그에게 SNS를 통한 자신의 불만을 표출하는 것에 대하여 경고를 하였다고 하네요...

왠지 제이든 산초의 영향을 받아 잉글랜드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뛰는 것을 노리고 있는거 같네요;;;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이번에는 커티스 존스 이야기 입니다...

그는 이번 시즌에 임대로 나가는 영건들 중 한명으로, 선수로써의 발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 피어스 기자에 따르면, U23의 주장인 그는 안필드에 머물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위르겐 클롭은 될 수 있으면 그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이번에는 전 덴마크의 선수 였으며, 멀리 던지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는, 토마스 그로네마크 코치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리버풀과 함께 할 것이라는 확인을 해 주었으며, 리버풀의 스로인 코치로 일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나는 클럽과 이번 시즌에도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것은 공식적인 답변이 아니지요, 하지만, 많은 뉴스에 소개 되었죠."

"나는 확실히 뉴스를 만들지는 않았지만, 사실이므로 확실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환상적이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과, 잉글랜드 리그 우승에서 1점 밖에 안떨어진 팀에서 더욱더 크고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겠죠."

"특히, 위르겐 클롭도 저의 노력에 매우 행복해 하고 있으며, 저는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이번 이야기는 챔보 이야기 입니다...

3사자들(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채임벌린이 다시 승선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9월 7일, 현지시간 토요일에 웸블리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경기에 참여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인데요...

그는 이제 무릎 부상에서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던 핸더슨, 트렌드 알렉산더-아놀드, 조 고메즈도 삼사자군단에 참여 할 것이라고 하네요...

제발, 국가의 부름을 받는 것도 좋지만, 부상은 피했으면 좋겠네요;;;

- 출처 : 디스 이스 안필드

오늘의 리버풀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솔직히 반다이크가 올해의 선수상을 타기 힘들 것이라고 봤는데...

타는 것을 보니 기분은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