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미국에서 살았고 또한 살아갈것이라고 한다면 미국국적을 선택하는게 맞고
당연히 군대문제도 있기에 이중국적을 갖고있을순 없으니 사실적으로
미국국적을 선택한 이유는 군면제 때문인것도 맞고.
(완벽한 미국인으로 아이들을 키웠다면 ) 자신들이 군대를 왜 가야하는지에 대한 논란도 필요없이 군대를 못보내겠죠 그런교육이 없었다면..
딸은 아직 어리다고는 하는데 구지 한국국적을 포기할 이유는 없겠죠 딸은.
전 근데 애들이 과연 자신들을 미국인으로 생각할까?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들은 외모도 한국인이고 자신의 엄마 아빠 외가 친가 전부 한국인입니다. 그냥 자신들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이제 미국인이니
미국에서 살아갈거고 이런 결정을 할만한 나이인지도 의문이구요 . 국적은 미국이지만 사실상 외모는 한국인이고 가족 들도 한국인이니
한국이라는 나라에 단 1도 관심없이 컸을까요.
하여간 이런 결정권을 아직 철도 들지 않았을법한 나이때에 전부 한국국적을 포기할필요가 있었을까 싶구요
지금 한국분위기가 안좋았을때 하필이면 타이밍이 별로인것 같기도 해요
하여간 사회적 분위기에서 자신들은 한국인이면서 아이들은 미국인으로 살게 한다는거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에게
비난이든 뭐든 감수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비난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또는 배아파서 ? 그런거라는 유치한 시선으로 비난이라는걸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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