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감독 바꾼다고 될 팀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엔씨가 김태군 군대 보내고 어떻게 되겠지 안일하게 생각하고 포벤저스 돌렸다가 꼴지했죠. 

아주 진하게 참교육 받으니 남들 입 쩍 벌어지는 돈에 양의지 걍 낚아채버리잖아요. 

양의지가 있으니 따라다니며 배워 고졸 2년차 김형준이 사람구실하게 됐고...양의지 부상으로 나가도 5승 2패니까 말 다했죠

그꼴 보고도 강민호 안잡은 롯데는..... 

장성우 내줄땐 강민호 은퇴까지 굴린다는 각오로 내줬을텐데 그거 내준건 잘못 아니에요.

빅딜해서 박세웅 데려왔으니까 괜찮죠, 박세웅 관리 못한건 다른 측면의 문제고

암튼 장성우 내줬음 강민호를 믿고 내준걸텐데  강민호 홀대해서 내쫓는건 뭔 시추에이션인지?? -_-

신인이 박아만 놈 알아서 큰다면 감독이고 코치고 베테랑이고 다 뭔 필요가 있어요 ㅋㅋㅋ 

옆에서 바로 선배 하는거 보고 배워야 크는거지. 맘 편하게 이기는 경기에 선배 대신 후반에 나와 실전 감각 쌓고 

그러다 선배 휴식일에 같은 신인투수 조합이나 뭐 그렇게 한 번 접는 경기에 선발로도 뛰어보고 

그러면서 크는거지. 걍 선발로 무조건 박으면 크나요? 경험부족으로 털리다 주눅만 들지.

강민호 빠지고 포벤저스 하는 롯데보면 이번 시즌 걍 포기한건데 이게 양상문 책임인지 의문이네요. 

전 프런트 책임이라 봅니다 몇년간 기둥뿌리 다 빠지고 여태 구멍난거 하나도 못메웠죠. 

제정신 아니죠. 강민호, 린드블럼, 장원준, 황재균.... 심지어 작년 잇몸 야구로 토종 에이스 해준 노경은은 

2억 덜주려고 개망신주다가 영원히 헤어진 ㅋㅋㅋ 

롯데는 누가와도 똑같아요. 프런트가 문제.. 최하진 cctv 사건 이후 대신 온 김종인이가 롯데마트 사장하던 사람 

야구 1도 모르죠 ㅋㅋ 마트에 납품하는 하청업체 협력업체 쪼일줄이나 알지 그러니 그 개꼰대 갑질로 

부임하자마자 장원준 시작으로 다 놓쳤죠. 김종인이 갑질해 판깨면 롯데기획 광고쟁이 이윤원이 언플로 포장하고

반복반복반복반복

감독 짜르고 이윤원 내쫓아봐야 담에 누가 와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단장? 또 롯데 그룹 어디 구석에서 서열경쟁 밀린 낙오자 하나 데려오겠죠. 

감독? 후보 뻔하죠 공필성 감대체제니까 내부면 주형광 외부면 이제 문닫는 경찰청 유승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