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방해가 뭔지 모르나??

문제는 심판이 수비방해를 선언한 부분이 접촉부분이라는거죠
애초에 지들이 접촉 안했을경우 수비방해를 거의 선언한적이 없으니 그딴 판정을 한것 같은데
룰을 제대로 숙지 않한놈들은 심판들이죠
그리고 로맥은 분명히 의도성이 있는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인것도 맞구요
박민우 건도 그렇지만 룰을 악용하려는 플레이는 어찌되었든 지양해야 한다고 보네요
그건 센스가 아니죠

룰을 악용했다고요? ㅋㅋ 충분한 더블아웃 타이밍인데 약용할게 있었나요? ㅎㅎ

그 상황에서 수비방해가 선언되던 아니던 그건 놔두고서 로맥의 오른팔의 움직임을 뭘로 설명할건데요?
그 전에 수비 방해가 선언되는게 맞지만 선언이 안되었다고 해서 팔을 뻗어서 수비 방해를 유도하는 행위가 정당한 행위인가요?

이러니까 답답..
심판이란것들도 룰을 알면 접촉이 아니라
수비동선상 수비방해를 때려야지
접촉같은 X소리때문에 더 혼란만 부추킴

KBO 2019 공식야구규칙 5.09 아웃 규정에 따르면 '(3) 7.08(b)항에는 주자가 송구를 고의로 방해하였을 경우 또는 타구를 처리하고 있는 야수를 방해하였을 경우' 수비 방해로 주자가 아웃이 선언된다고 나와 있다.

이어 "'야수가 타구를 처리한다'는 것은 야수가 타구에 대해 수비 동작에 들어간 때부터 타구를 잡아 송구할 때까지의 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주자가 수비 행위를 방해하면 타구를 처리하고 있는 야수를 방해한 것이 된다"고 명기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