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스도 상대팀 에이스들 담구고 올라온게 좀 있어서

플레이오프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 부상은 안타깝지만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의가 아닌 이상은요. 물론 팬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떨어지는게 아쉽겠지만 결국 두팀 모두 최선을 다했으니 박수를 쳐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파출리아의 행동은  농구선수 누구나 아는 고의적인 플레이라서 더 욕을먹었습니다. 슛팅동작이후 착지에서 발 들이밀면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수있다는건  선수들 다 알고있음

그런 악의적인 플레이는 비난받아 마땅하죠. 그래도 오늘 경기는 두 팀다 박수받을만한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부상도 실력이라고 떠들어대던게 흔히 골건적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죠 레너드 시즌아웃되서 이후 고생한거 생각하면..

골빠들 구질구질하네요 탐슨부상은 고의도 아니고 정상적인 수비구만 난리들이녜

그러게요...

이기고진거보다 듀탐커의 모습을 12분밖에 못봐서 아쉽네요

그냥 우승한팀 축하해주면 되는거고, 우승 못 한팀은 위로해주면 되는거고, 스포츠는 언제든 우승자가 바뀔 수 있는거고, 뭔 골빠니 골건적이니 이런소리들을 하나 모르겠네요. 설사 누가 다쳐서 우승 못해서 속상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네도 부상당했으니 잘됐다 이런식의 응원, 참 없어보입니다. 진정 NBA 팬이라면 성숙한 응원도 해야지요.

맞는 말씀!

ㅎㅎ 어디든 병신은 나오기 마련.

폴은 담구지 않았는데 말이죠..

듀란트도 안 담궜죠
탐슨 햄스트링 처음 올라왔을 때도 안 담궜고요

레너드는 대놓고 담갔지~
근데 듀란트랑 탐슨은 토론토에서 담근게 아니자네...

탐슨 부상때문에 그린 욕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