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유료파 우승 시상식 / (챔피언팀 첼시)

첼시의 우승을 축하 드립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아자르는 1억 1500만 파운드까지 안겨주고 떠날 예정이라...
첼시의 다음 이적 시장이 기대가 되는군요...
아, 물론 이적시장에서 금지를 당하지 않는 다는 가정 하에지만요 ㅋㅋㅋ

다음해에도 뭐로가던 어찌 저찌 할것이라 봅니다.

태업하고 망했다고 생각했다 했는데,
다음해에 우승을 하질 않나 ㅋㅋㅋㅋㅋㅋ

작년 FA컵 우승하고 분위기 완전 뽀개지고 ,
올해는 정말 정말 완전히
망했다라고 생각이 들무렵
떡하니 , 리그3위랑 유로파 우승을 하질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업은 아닌걸로 확정이 되었군요 ㅋㅋㅋ

에이~ 우린 맨유랑 다르당께요~
과거 태업은 해도,

막장으로 선수 맨탈까지 나가진 않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 합니다만 ㅋㅋㅋㅋ

로버트 그린이 제일 좋아하네요. ㅎㅎ
아무 것도 한 건 없지만, 39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메이저 트로피를 땄으니 이해는 됨.. ㅋㅋㅋ
근데, 로만 짤은 없나요. 영국에서 추방(?)당하고 나서 오늘 처음으로 첼시 경기 직관할 거라던데..

왕년의 그린 ㅋㅋㅋㅋㅋㅋㅋ
로만은 오늘 초반에 카메라에 잡혓던것 같고,
무슨 챔스 우승에 도취한것 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만쪽으론 카메라가 가질 않더군요.

솔직히 첼시는 아직까지 무게감이 덜잡혀서 항상 선수영입도 많이하고 원조 맨시티 향기팀이라 뭔가 하는 것 같긴 한데 무리뉴 이후로는 그냥 원래 약간 뒷방으로 밀려났던게 쭉이어지는 느낌 솔직히 리버풀 맨시티랑 지금 당장 경쟁될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모르겠음 리버풀이 저렇게 갑자기 반등할지 몰랐던 것 처럼 극적 반전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사리가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3미들 덕후에 조르지뉴 덕후라 전술적 한계도 있어서 이번시즌 지나면서 쭉 읽히고 경질 일것 같은 느낌인

리버풀도 갑자기 반등 한건 아니지요...
수년간 동안 영입하며 쓸모 없는 선수들을 팔면서, 크기 시작한거죠...
심지어는 1년 동안은 유럽대항전에 못나간 시즌도 있었어요...

그래서 유벤투스로
90% (링크가 거의 확실) 보내 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짤은 체흐 위로하는 쿠디치니네요.
쿠디치니는 원래 멀쩡히 잘하고 있었는데, 체흐가 오는 바람에 한창 전성기에 벤치로 밀려버린 선수.
지금은 첼시 구단에서 일하고 있다던데.

이제 다시 한팀에서 함께 일할수 있는
디렉터 노인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렉터는 우리 말로는 이사, 즉 보드진(이사회)에 참가하는 멤버죠.
즉, 구단 최고 경영진의 일부.
쿠디치니는 그런 게 아니고 코칭 스탭 쪽일 걸요.
이탈리아 출신이라 콘테 때부터 이탈리아 감독이 올 때마다 감독과 구단 사이의 역할 맡는 듯.

사리는 올해 오만가지 감정을 다 느꼈을듯 하네요
초반에 조지뉴를 통한 사리볼이 잘 먹혀서 승승장구 하다가
맨시티전에서 6-0으로 져서 경질까지 갔다가...
리그 3위에 유로파 우승
한 시즌에 축구드라마를 다 썼음 ㅋㅋㅋㅋㅋ

온순한 감독이라 가서도 호날두와 잘 맞을듯!!!
사리볼이 좋은 축구지만,
(펩이 축구 잘하는 감독이라 했음)
우리 구단주께선 참을성이
매우 부족한 양반인지라...
5분 마다 와서 기웃 기웃 성적 올렷냐고
체크를 하시는 양반인지라 ..... ㅋㅋㅋㅋㅋㅋㅋ

로만은 올해 영국 한번 못오고...
제 생각엔 로만이 구단에 영향력을 제대로 못 썼을듯 합니다
그래서 사리도 중간에 경질 안되고 끝까지 남았고
2012년 챔스우승 후로는 크게 관여 안하는 느낌...

오늘 사리랑 보드진 미팅 있다고 그랬으니 결론이 나겠죠

아자르가 이적료 뿐만 아니라

우승컵도 안기고 떠나는군요

첼시는 2000년대 와서 유로파리그 우승 2번, 챔피언스리그 우승 1번
아스날은 2000년대 와서  유로파리그 준우승 2번,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1번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