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프로다운 카리스마 살아나길

흰혹등고래 2019-05-18 (토) 23:35 조회 : 506 추천 : 1

너무 안일한 정신자세가 두드러지는거 같으네요...

좀 더 프로다운 집중력이 나올수 있게 정신무장을좀 했으면 싶네요

먼가 눈빛부터가 달라졌구나 하는....

KIA도 5회초 기회를 잡았다. 김선빈이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폭투 때 2루로 진루했다. 이어 한승택의 좌중간 안타 때 홈에 들어오며 1점을 따라붙었다. 박찬호의 우중간 안타로 2사 1,3루 기회가 이어졌지만 안치홍이 김범수의 바깥쪽 직구에 루킹 삼진 아웃돼 아쉬움을 삼켰다.

KIA는 8회초 1사 2,3루 찬스에서 프레스턴 터커의 잘 맞은 타구가 2루수 직선타가 되며 2루 주자까지 더블 아웃당하며 흐름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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