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감독 내일 코멘트 예상

야옹 2019-05-10 (금) 23:06 조회 : 775 추천 : 0

내 잘못이다 잠을 못잤다.

그리고 토닥토닥.

진심으로 말로만 반성하는 감독.

한현희가 그렇게 말아먹을때까지 한 번도 안올라가는 감독

2점도 못지키는 ㄷㄷㄷ 살만 디룩디룩쪄서

돼지....

내일 경기시작전 아하...잠을못잤어요...잉잉...그리고 내일은 또 김상수가 말아먹을 차례

말만 입만 살아잇는 멍청한 감독이 맞습니다.

잘못을햇으면 믿을놈이 있고 안 믿을놈이 있는거지...역전당할때까지 멍청하게 넋놓고

있는 감독

아 그래서 바지감독인가!

나도 말로는 키움이 우승헀습니다.

반성은 하되 절대 그걸 실천하지 않는 조금은 멍청한 감독

키움은 감독이 스파이인것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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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글쓴이 2019-05-10 (금) 23:20

장정석, "역전패, 흐름 끊지 못한 내 잘못"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전날(10일) 역전패에서 배운 점을 밝혔다.

키움은 10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 kt 위즈전에서 6-4로 앞선 8회 한현희가 0.2이닝 3실점하면서 6-7로 패했다. 키움은 선두 추격의 찬스를 놓쳤다.

장 감독은 11일 LG와 경기를 앞두고 "지는 경기를 돌이켜보면 아쉬운 과정은 꼭 있다. 사람이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실수가 없을 수는 없다. 어제 한현희의 자존심을 챙겨주고 싶었다. 하지만 현희가 흔들릴 때 팀을 위해서는 빠른 템포로 바꿨어야 하는데 내가 실수를 했다. 현희나 수비들도 아쉽지만 결국 내가 흐름을 끊지 못하고 여유롭게 간 게 잘못이었다"고 자책했다.

장 감독은 11일 경기 전 선수들에게 불펜 피칭을 따로 지시하지는 않았다. 장 감독은 "불펜에서 블론이 나왔다고 반복 투구를 하는 것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점이다. 다만 연속해서 실점을 하지 않도록 팀을 잘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전날 시즌 첫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한 한현희에 대해서도 "한현희는 오늘 홀드 상황이 되면 대기한다. 실점을 하는 날도 있지 않겠나. 오늘도 우리 팀 셋업맨으로 나간다. 어제 투구수(22개)도 많지 않았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엠팍 한게에서 키움팬들이 감독을 조롱하는듯한 글을올렸네요...

반성은 하되 실천은 죽어도 안하는 감독이 필요있나!
무능하거나 멍청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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