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선수영입 징계확정

CAS에 제소해야죠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가지고 쌓아둔
미들 자원은 좀 있습니다.

문제는..... 공격보단 포백라인이
좀 문제가 될것 같은데...

(미드필더에서 첼시는 그리 걱정을 안하는 입장이라...
안되면 암파두라도 꺼내어 쓰면 되는거고,)

센터백은 텐센, 루이스, 주마, 뤼디거 조합으로 로테 돌리면 되고,
왼쪽 풀백은 보강이 필요하고 오른쪽 풀백은 제임스 콜업해서 탄코랑 로테하면되지 않을까요??
전 격수가 제일 걱정이네요. 어디서 시즌당 20골 박아줄 그런 선수가 없는지 ㅠ

아자르 나가면 , 이과인 궁합이......
페드로 내지는 치크와 좀 잘맞는것 같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면에 아자르와 같이 있으면,
나 쟤랑 축구 안해!! 란 분위기로 이과인이
매우 신경질 적이고;;;
분명 이과인이 하향세는 맞습니다만
이과인 얘가 조합을 좀 타는 애라서 또 모르겠네요)

그 리스 제임스라는 선수가 꽤 똘똘한가 보더군요.
뻥글 리그를 휩쓴 허드슨-오도이 세대 유스팀에서 이 선수가 주장이었다던데,
2부 리그에 있으면서 뻥글 대표팀에도 테스트차 불려가고 그러더군요.
문제는 이 선수 포지션이 풀백인지 미드필드인지가 애매.. 적어도 2부 리그에서는 둘 다 너무 잘해서;;
설사 영입금지가 내려져도 첼시의 수비나 미드필드는 그리 큰 문제 없을 듯.

리스 제임스가 물건이긴 한거 같더군요.
사리가 임대생 2~3명한테 흥미가 있다고 했으니 다음 프리시즌되면 윤곽이 나오겠죠.

첼시 임대생이라면, 모라타, 바카요코, 모제스, 바추아이 등이 복귀하는 건가요? ㅎㅎㅎ
머.. 현실적으로는 주마(에버튼/수비), 제임스(위건/풀백겸미들), 아이나(토리노/풀백), 마운트(더비/미들), 아브라함(야동/공격수) 등이 후보일 거라고들..
이 리스트를 봐도 공격쪽이 약하죠. 거기에 아자르까지 나가면 머...

;;;;

최종 확정은 아니에요.
다음 단계는 첼시가 법률적 분쟁과 관련해서는 FIFA의 상위기관인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하는 거.
그리고, CAS 항소와 동시에 재판기간 동안 영입금지 연기신청도 낼 테고요.
과거 CAS는 이런 연기신청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아마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별 문제없을 거라고들 보더군요.
(CAS의 재판 결과에 따라 이적금지 기간 자체가 줄어들 수도 있음.)
첼시 입장에서도 CAS로 넘어가기 위한 절차상 FIFA에 항소하지만 어차피 결정 뒤집힐 가능성 없으니까,
FIFA한테 빨리 항소 거절당해서 이적시장 개시되기 전에 CAS로 넘어가는 게 전략이었다고..
즉, 지금까지는 예상됐던 수순.

무슨 사건이 있었는데 1년 징계인가요?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82163

해외의 10대 선수들 긁어모으면서 뒷돈 줬다고요. ㅎㅎ
굳이 비교하면 예전에 바르셀로나가 이승우 등의 영입과 관련해서 징계받은 것과 같은 이유.
근데, 당시 레/바/꼬 등의 케이스와 비교하면 위법성이 많이 약한데, 처벌은 훨 심해서 말이 좀 많죠.

CAS 항소 들어가도... 시간이 좀 걸릴테니..
아마 다음 이적 시장인 겨울 부터 확정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