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골스 원래 모습같은데.
.. 벤치들도 듀란트 아이솔레이션에 의지 안해도 되니깐.
.. 전체적으로 선발 벤치 가리지 않고 다 잘하는 원래 골스 모습이 돌아온듯
확실히 커리나 탐슨은 이타적이고 직관적으로 경기를 하고. 볼이 잘 도는 느낌이고
오늘은 골스 센터라인이 커즌스가 살아나니깐 엄청막강하다는걸 느꼈음. 루니 라던가 크즌스는
센터 힘이 확실함. 오늘 공격 리바운드가 사실상 골스를 승으로 이끌었다고 보면 될듯.
듀란트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팀의 확실한 스코어를 올려줄 선수가 있음 당연히 좋지. 근데 그게 골스팀자체랑은
안맞는다고 생각함. 현재 골스가 압도적으로 몇시즌을 장악한거에 듀란트는 그안에 묻혀간거고 ..
계속되는 듀란트의 아이솔레이션 ..그 단점이
올시즌 명확하게 들어간거고 ( 다른 선수들이 볼잡을 시간이 줄어들면서 기량이나 자신감 하락 )
다시말하면 너무 에이스 한명에 의지하게 되면 안된다는거...
전 개인적으로 듀란트를 이적 시켰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듀란트 이적시키고 다른선수들좀 데리고 왔으면.
예를들어서 골스에 필요한 선수는 휴스턴의 고든 같은 선수 같네요.
반대로 휴스턴의 문제는 . 하든, 폴이 볼을 너무 오래 잡으려고 하고 경기 템포도 느려지고
하든의 3점 안터지면 그냥 휴스턴은 답이 없어보이네요.
휴스턴은 하든이 안터지면 진다? 라는 인식이 없어져야 할듯. 크리스폴은 너무 볼도 오래끌고
그리고나서 턴오버도 좀 늘어났고 슛감각도 떨어져있고.
기량하락으로 봐야하나.
(군사/무기)
내년부터 병장 월급 2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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