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시팬이라 그러신지 보는 시각이 확실히 남 다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 개인적으론 이런글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 시대에는 아직 투톱이 대세였던 지라 빛을 볼 수 있었던 선수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영상의 설명과는 달리 발은 빨랐죠.
휴지컬에;; 기술도 별로라서;; 그 스피드를 볼 달고 뛰는데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공 없이 공간 찾아들어갈 때 보면 꽤 빠름. 나름 유연한 편이기도 했고.
그런데, 인자기가 성적에 비해 인기가 없고 욕도 꽤 많이 먹었던 이유는,
휴지컬이나 기술 이런 문제가 아니라 따이빙을 너무 잘해서였죠;;;
그 시절, 따이빙을 개인 전술의 차원으로 승화시킨;; 대표적인 선수랄까... ㅎㅎ
즉, 페널티 에리어 안에서 자기가 골 못넣겠다 싶으면, 바람만 불어도 일단 넘어지고 보시는데;;
그래서, 경기중에 상대 페널티 에리어 안에서 넘어져서 뒹굴고 있는 놈 하나 있다 하면, 그건 바로 인자기.
그런 장면 볼 때마다 또 인자기야? 를 외치게 되고, 그걸 줄여서 또자기;;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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