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31563
주요내용은 모창민급 계약. 사인 앤 트레이드. 키움구단 내에서는 대체 자원이있는 남는 자원이라는 생각이라 가능했다고.
개인적으로는 일단 시간을 버는거라면 박석민을 찔러보는쪽이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뭐 나쁘지 않네요.
박석민 수비능력이 현재 의문점이기도 하고.
사실 타격생산성 wrc+만 보면 저번시즌기준 개망한 박석민이 무난하게 한 김민성보다 10가량 좋긴합니다...
뭐 박석민은 큰 몸값을 받았고 그만큼 기대감이 큰 선수니까 저렇긴 하지만요.
wrc+ 커리어 하이가 무려 179에 커리어 평균도 139인 선수니...
여튼 트레이드되는 선수가 어느선수일지 모두가 궁금할듯 하네요.
fa보상선수보다 낮은급에 이런경우는 보통 즉전감 아닌 키워야하는 유망주가 될텐데.
키움이
현금보상만으로 풀어도 김민성이 연봉300%인 10억 5천만원 +fa금액까지 주고 데려갈 입찰자는 없다고 생각을 한건지
아니면 팀 내 기조가 바껴서 보상선수를 필요로 하게 된건지 어떤일일려나요.
키움이 다른구단들에게도 트레이드를 문의했는데 만족할만한 조건이 없었다네요.
음 그리고 모 기사에는 기자가 현금 트레이드를 kbo에 허가 요청했다는데 허가가 나려나요;;;
채태인도 절대 현금없다고 해놓고 현금 있었었는데 이번엔 현금을 완전 오픈해버린다라...
허가 날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fa 보상금액보다 낮은 금액이여야 허가날 껀덕지가 있을텐데...
아무래도 10억 5천만 이하의 금액이 되려나요...
5억이라는 소문이 도는데 사실이면 키움에서는 남는 자원이라는 부분이 크게 작용한듯하네요.
이러면 선수생명 때문에라도 fa 보상금액 이하의 금액이라 kbo가 거절할 가능성은 적겠네요.
추가 기사 떴습니다. 엘지 키움 구단발 기사로 현금 트레이드가 맞고 kbo 허가만 나면 되는지 내일 발표한다고 하네요.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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