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 10년 3억$ 계약은 진짜 의외네요 ;

그것도 샌디에고에서 지르다니 망할려고 그러는건지 ㅎㅎㅎ

샌디가 마차도 데려간건 좀 의외이긴 했습니다

썰로만 끝날줄 알았는데...

현재 샌디 상황이 3루 자리 말고도 선발도 필요하다고 하던데

FA 선발투수도 지를지는 모르겠네요

운영을 참... 업튼 꼴 날 꺼 같은데... 지를 때마다 다 실패하는 클럽의 기운 상 마차도도 망할 듯.

필 네빈, 라이언 클레스크, 마크 로레타, 브라이언 자일스로 라인업을 꾸렸을 때도 물방망이 소리 듣던 곳인데 15년간 그보다 나은 타선을 꾸린 적이 없는 곳. 카릴 그린, 체이스 헤들리, 케빈 쿠즈마노프... 다 망하고, 유일하게 하나 낸 게 줍줍한 애드.

운영 참 못하긴 했죠

대신 리셋 버튼 누르는데 주저함이 없었던건 그나마 강점인듯...

리셋 버튼을 주저하지 않고 수년 넘게 시즌마다 누른다는 게 현실이라.

윌마나 호스머도 팔 수 있으면 팔았을 겁니다. 안 팔려서 마차도까지 산 건지는 몰라도.

쫌 쓰다 아니다싶으면 다시 내놓을거 같아요
핸진이가 강했던 샌디라 그게 신경쓰이네요

글고보니 류현진 vs 마차도 자주 보겠네요

한 일년쓰다 우회해서 팔 것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
작년 샌디 선수단 총 연봉이 칠천여만불인데 ㅋㅋㅋㅋㅋ

성적 안나온다 싶으면

트레이드 시장에 내보낼 가능성도 다분하죠

거부권 있겠죠

트라웃5억시작이네요.

하퍼 마차도는 얘네가 갑이니 충분히 계약늦어지는게 이해가는데
나머지 미계약자들이 문제네요.

언제하느냐가 관건이지

파업하는건 확정일듯...

이적후 한두해는 성적도 괜찮을거고  티켓파워나 굿즈판매가 잘나갈테니 적당히 쓰다가 스탠튼처럼 호구잡아 팔아먹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