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축구에서 개인기 쓰면 귀싸대기 맞았나요?

교미더머니 2019-02-14 (목) 23:13 조회 : 1327 추천 : 0

선배들 감독 코치한테 쌍욕 오지게 먹고 귀싸대기 맞았다는데 이거 실화예요? 아님 루머예요?

야반도주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6개

댓글쓰기

그방패 2019-02-14 (목) 23:33

뺏기고 골먹으면 귀싸대기뿐 아니라 빠따도 맞았어요.

추천 0

스포듀민 2019-02-14 (목) 23:41

귀싸대기만 맞지 않았을꺼 같아요...

추천 0

유월이97461 2019-02-15 (금) 00:10

이영표 젊은 시절 K리그에서 상대 선배에게 귀싸대기 맞았던건 기억나요.
웃긴건 맞은 이영표가 90도 인사하고 사과했던...
개쓰래기 이임S

추천 0

나나리 2019-02-15 (금) 00:41

그 병신 꼰대라인들이 올라가서 축협해먹고있었으니 울나라 축구가 계속 제자리였던거..
지금은 많이 빠져나가고 김판곤중심으로 새롭게 바뀌어가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겟죠

추천 0

가화삼보 2019-02-15 (금) 01:39

그야 당연히 루머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에이스 한놈한테 몰빵을 해줘야 하는데, 에이스 아닌 애가 볼 끌고 있으면 처맞았다입니다.
지금은 프로 유스가 활성화하면서 덜한데, 옛날에는 대회 성적을 무기로 '패키지'로 진학을 했거든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리팀 에이스를 느그 학교에 입학시켜달라고? 그럼 쩌리 몇놈 같이 데려가쇼. 꼬우면 다른 선수 찾아보시던가. 이렇게 딜을 했죠. 지금과 달리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이 자리잡지 못한 시절이었기 때문에 한 팀의 에이스다 심지어 전국무대에서 먹어준다 그러면 정말로 재능덩어리 '난놈' 그 자체였거든요. 오죽했으면 황선홍이 1:8로 트레이드를 해서 포항에 갔겠습니까.
결국 에이스가 눈에 띄는 실적을 올려야 다른 여럿이 혜택을 보니까, 실적을 올리려면 에이스한테 몰빵을 해야 하고, 몰빵을 하니 에이스 아닌 선수들은 장식품으로 전락하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는거죠.

추천 0

축협바꾸자 2019-02-17 (일) 08:10

주로 나이로 형성된 위계질서를 어기면 구타를 당하는 거지요. 이런 분위기에서는 축구에서 필요한 창조적인 플레이 나오기 힘들지요. 그래도 예전에는 훌륭한 테크니션이 있었답니다. 정해원, 이태호, 최순호 등등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030)	비밀상점

105805	신임 여배 대표팀 감독의 일문일답 [정보글]	욱낙이연0313	17:40	1	46

105804	[경마] '글로벌히트', 스테이어 시리즈 제2관문인 YTN배(G3)도 우승	해류뭄해리	16:23	3	38

105803	나달, 프랑스오픈 출전 불투명…"몸 상태 좋아지면 출전할 것"	해류뭄해리	16:21	3	49

105802	위기의 한국배구 구할 '한잘알' 외국인 감독들, 성적·세대교체 두 마리 다 잡는다	해류뭄해리	16:20	4	60

105801	평균수명 늘려주는 운동 8가지.	에이아이	14:39	3	91

105800	'유남규 딸' 유예린부터 루키 이승수까지 출격! 강릉서 유스 올림픽 기세 잇는다	상숙달림이	02:57	7	89

105799	[뉴스]남자 육상 400m 계주, 36년 만의 올림픽 본선행 도전	기후위기	04-24	9	107

105798	‘모래판 로봇’ 황성희, 1년 11개월 만에 금강급 제패…통산 3번째 우승	상숙달림이	04-24	9	70

105797	'필리핀 여자 테니스의 새 역사' 알렉산드라 이알라, 생애 첫 WTA 1000 등급 승리	해류뭄해리	04-24	9	203

105796	女 배드민턴, 中에 극적 역전 우승 재현? 우버컵 2연패 도전	해류뭄해리	04-24	9	77

105795	‘메가-료혜이 나올까’ 다음주 V리그 두 번째 아시아쿼터 지명, 남자부 이란-여자부 중국 선수 참여로 또 다른 지각변동 예고	해류뭄해리	04-24	10	56

105794	보스턴 요시다는 망했군요.	미스트버언	04-24	10	156

105793	앵무새 올림픽.mp4 (6)	미나루	04-24	15	855

105792	'팀 킬 논란'황대헌, 박지원에게 '사과'	소망님	04-23	9	179

105791	경륜·경정 사업, 24년 고객만족도 조사 고득점 획득	해류뭄해리	04-23	9	83

105790	아이파크몰, 라켓스포츠 '빠델' 구장 오픈	해류뭄해리	04-23	9	98

105789	'제2의 메가' 꿈꾸는 '160만 팔로워' 국대 미들블로커, "한국행은 최고의 도전"	해류뭄해리	04-23	9	111

105788	이 영광을 나의 조국. 프랑스에 바친다..mp4 (13)	미나루	04-23	40	6603

105787	‘파리 올림픽 메달 보인다’ 서창완, 근대5종 월드컵 2차 金…성승민은 銀	해류뭄해리	04-22	10	121

105786	루드,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우승…‘입수 세리머니’로 기쁨 만끽	해류뭄해리	04-22	10	89

105785	[IS 자카르타] 7년 만의 봄·만3천명 들썩인 인도네시아, '이것이 염혜선의 힘'	해류뭄해리	04-22	11	98

105784	전설의 1출루 3데드볼 (1)	구르믄	04-22	12	1405

105783	장현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우승	소망님	04-21	8	85

105782	메가 보러 왔어요! 인도네시아에 부는 ‘K-배구’ 열풍	소망님	04-21	10	162

105781	[뉴스]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 중국 5위 구쯔하오 격파 ‘돌풍’	기후위기	04-21	9	87

105780	여배) IBK 쳐돌았네 (2)	카일러스	04-21	10	349

105779	중국인 수영선수 23명 도핑 확인 (1)	두아리	04-21	15	411

105778	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 중국 5위 구쯔하오 격파 ‘돌풍’	해류뭄해리	04-21	12	195

105777	리바키나, 시비옹테크 연승 제동.. 이번 시즌 5번째 투어 결승행	해류뭄해리	04-21	10	77

105776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한달음에…수직마라톤에 2천200여명	해류뭄해리	04-21	11	229

105775	케냐 10km 러닝 대회 속도 수준 (65)	미친강아지	04-21	70	18132

105774	일본이 제대로 긁혔을 때 나타나는 반응 (62)	두아리	04-20	189	24072

105773	[바둑] 현재 난리난 바둑 근황 (6)	휴지끈티팬티	04-20	25	1448

105772	바둑 초대형 이변 (1)	두아리	04-20	11	393

105771	KT 사격단, 회장기 사격대회 총 5개 메달 획득...천홍재-장국희 금메달	해류뭄해리	04-20	8	85

105770	'대회 단식 휩쓸었다' 홍예리, 아시아 U-14 챔피언십 여자 단식 우승.. 2년 연속 종합 1위	해류뭄해리	04-20	9	94

105769	‘히잡 쓴 배구 스타’ 메가… “제가 ‘인니 김연경’이라고요? 믿기지 않아요”	해류뭄해리	04-20	10	157

105768	레이싱 드라이버 훈련이 두더지 게임?…승부는 이미 시작!	소망님	04-19	9	119

105767	'승부조작' 논란 중국 하프마라톤 허제 등 메달 박탈 (2)	소망님	04-19	12	614

105766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상황.	에이아이	04-19	10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