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스포츠 인기 게시물

손흥민 진짜 개불상하네요

세린홀릭 2019-01-26 (토) 08:14 조회 : 3897 추천 : 11

소속팀에서도 휴식없이 선발로 경기 다뛰다가 영국에서 날아왔는데

중국전 풀타임뛰고 바레인 연장까지 풀타임뛰고 2일 휴식후에 풀타임경기인데 설렁설렁뛴다고 욕먹네요

소속팀에서도 손흥민 채력관리할려고 75분쯤이면 교채해주는데 벤투는 그딴거 없이 풀타임빠방하게 돌리는데 사람이 안지치고 배기나요?

기레기들도 신나서 물어뜯고 난리네요 솔직히 중국전 져도 상관없는 경기인데 아에 휴식주던가 전반이나 후반만 뛰었어야 컨디션이 유지가 되죠

진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욕이나 먹네요

세린홀릭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22개

댓글쓰기

Minmay 2019-01-26 (토) 08:16

손홍민이 메시도 아니고 축구가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다들 너무 웃긴듯 ㅋ

추천 0

별의바다 2019-01-26 (토) 08:22

손흥민 욕먹을 정도로 못하지는 않은거 같은디

추천 0

Hyucks 2019-01-26 (토) 08:29

네이버 축구 댓글들 보면 진짜 한심합니다. 무슨 구자철, 지동원을 왜 자꾸 넣느냐고 하는데 사람이 없는걸 어떻게 합니까. 벤투 전술 탓도 하는데 선수들 패스 실력이 없고, 사람이 없는걸 어떻게 합니까. 기성용 이재성 나상호 등 부상자가 너무 많아 선수층이 너무 얇아져버린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는.

추천 0

뿌푸다 2019-01-26 (토) 08:39

손흥민이 자기가 힘든걸 알면 중국전은 쉰다고 강하게 어필했어야 합니다. 선수가 못뛴다는데 뛰게하는 감독은 없어요

추천 0

커피맛우유 2019-01-26 (토) 12:35

저도 선발로 뛴건 이해하는데, 2:0으로 이기고있는 상황에서 80분까지 뛰게한건 이해안가네요.
손흥민도 인터뷰로 그때까지 뛸줄 몰랐다고했고

추천 0

alxder 2019-01-26 (토) 19:38

선수가 뛴다고 해도 관리 차원에서 못 뛰게 하는것도 감독의 몫이죠.

추천 0

decury 2019-01-26 (토) 08:50

너무 혹사시킴~ 속속팀가서 제 컨디션 유지할지 걱정이네요

추천 0

하지마술사 2019-01-26 (토) 08:59

차라리 아샨컵 빨리 접고 하루라도 빨리 소속팀 가게된게 나은 것 같아요

추천 0

HBSTO 2019-01-26 (토) 15:06

소속팀에서도 2골 넣었는데도 헤트트릭 찬스조차 안주고 후반 얼마안되서 칼같이 빼버리고 다음경기 준비시키는데
중국도 다뛰게 만들고 거지같은 경기력으로 다음경기는 120분 뛰게하고 2일만에 또 풀타임 ㅋㅋㅋ
걍 손흥민은 국대경기 안오는게 백번 낫죠

추천 0

나나리 2019-01-26 (토) 16:01

냉정하게 보면 욕먹어도 할말은 없죠 못해도 너무 못했으니..
원인이야 체력관리가 쉽지 않은상황이라 이해는 가지만 감독이 선발한거에 대한 책임이 있는만큼
중국전 뛰겠다한 손흥민 본인의 책임도 져야죠 그나마 잘한경기가 그 경긴데 그 이후로 폭망..

추천 0

딜리딩딜리동 2019-01-26 (토) 17:06

뭐, 일주일에 수억 버는 분이 불쌍할 것까지야.. ㅎㅎ
그리고 욕 먹는 거 일일이 신경쓰면 축구선수 못함.

추천 0

미국패씽 2019-01-27 (일) 16:50

밥만 먹고 축구만 하는 젊은 애들이 .. 2틀이나 쉬었는데..피로누적이라니..

이건 좀 아닌듯..

추천 0

세린홀릭글쓴이 2019-01-27 (일) 17:19

2일이나라뇨....130분연장 풀타임뛰고 2일밖에 못쉰거죠

추천 0

빙그레v 2019-01-28 (월) 0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무득 2019-01-30 (수) 18:40

캬

추천 0

스스습 2019-02-01 (금) 23:41

꼰머새끼..

추천 0

병귀 2019-01-28 (월) 06:28

손흥민은 굉장히 불쌍한 국민이죠.
뻥뻥차면 왜 차냐고 욕하고, 안차면 안찬다고 욕하고, 못하면 죽도록 욕하고, 좀 잘하면 꼬투리잡아서 욕하고, 월클 아니라고 욕하고, 비교할때 월클들하고 비교하면서 못한다고 욕하고 트라우마가 생길수 밖에 없죠.
거기다가 국대 주장을 물려받긴했는데 자기보다 나이많고 선수생활 오래한사람들도 있는데 자기는 맨날 체력 거의 방전되고 와서 뭐라 한마디 하기도 뭐해지고, 언론에선 에이스+주장+해외파+몸값 해대면서 짐의 무게만 늘려줄뿐이라서 많이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추천 0

ke23w3t5 2019-01-29 (화) 01:27

기레기 수준이 축구팬보다 못한 작금의 현실
국내에서 하는 해외팀 초청 친선축구에 손흥민이나 기성용, 구자철같은
이미 검증된 해외파좀 부르지마라~
상대팀도 팀 에이스는 소속 클럽일정이나 체력회복, 부상치료등 이유로 거의 안오잖아~
A매치에 그 유럽리그 주전급 선수 뛰어서 뭘얻겠다고 부르냐~
황의조같은 숨은 보석찾기 차원에
물오른 국내, 일본, 중국리그 선수나 검증해라

추천 0

Deloen 2019-01-29 (화) 20:05

아시안컵이 뭐 얼마나 대단한 대회라고, 몸 혹사시켜 가면서 애쓸 필요 없죠.
그렇게 한다고 해서 국가에서 뭐 대단한 보상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굳이 무리하다 부상 얻고 개인 커리어까지 말아먹는 것보다, 눈치껏 몸 사리는게 백배 낫습니다.
손흥민이 일부러 설렁설렁 뛴 게 사실이라 해도, 전 잘했다고 보네요.

추천 0

타임코스모스 2019-01-31 (목) 04:33

애초에 아시안컵에 부르면 안됐어요

소속팀도 한계단 오르면 우승권 한계단 삐끗하면 챔스진출도 못하게 생긴 상황에
팀 에이스 줄초상인데 손흥민을 아시안컵에 보내면 안되는거였는데

포치는 왜 보낸걸까요

추천 0

쿠쿠키오 2019-01-31 (목) 10:01

기레기도 문제이지만 더 문제는 네이버댓글임...
진짜 2002년 4강 뽕에 취해사 조금만 못하면 물어뜯기 바쁨
댓글보면 70프로 이상이 30대 이상..
진짜 창피함

추천 0

왼손재비 2019-02-01 (금) 23:39

기레기와 개티즌의 합작이죠
정말 극혐이요
글쓴분 요지 충분히 공감함

추천 0

▲ top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 스포츠 게시판 이용안내	eToLAND	12-03	19

	[보험상담실] 실손보험 1세대 문의	익명

105761	여중 단거리 권예은 100,200 제패	상숙달림이	03:12	0	94

105760	300km/h 레이싱카 직접 타보니…0.1초의 승부가 온다!	소망님	04-18	2	73

105759	두산 핸드볼, 충남도청 꺾고 정규리그 1위 확정	해류뭄해리	04-18	6	44

105758	정윤성, 2주 연속 챌린저투어 복식 준결승행	해류뭄해리	04-18	6	40

105757	정관장, ‘FA 이적’ 이소영 보상선수로 표승주 지명	해류뭄해리	04-18	6	66

105756	블로킹하는 순간 배구공.	에이아이	04-18	6	232

105755	'항저우 3관왕' 임시현의 싹쓸이 공약…"한국 양궁, 올림픽 금메달 5개 목표" [파리 D-100]	상숙달림이	04-18	6	87

105754	여자배구 GS칼텍스 한수지, 현역 은퇴 선언	소망님	04-18	7	173

105753	[파리올림픽 D-100] 영광의 100번째 메달은?…김우민부터 우상혁까지 메달일지	소망님	04-17	8	65

105752	vnl 나가는 여배 국대 소집 명단 사진 [정보글]	욱낙이연0313	04-17	7	113

105751	'3개월 공백기' 나달, 12번 우승한 바르셀로나오픈 복귀전 승리	해류뭄해리	04-17	9	59

105750	3년 새 더 성숙해진 ‘한국수영의 희망’ 황선우…“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	해류뭄해리	04-17	9	79

105749	'라스트 댄스' 김연경 짝은 최은지, 이원정-김미연도 잔류... 김주향은 강소휘 빈자리 메운다	해류뭄해리	04-17	9	102

105748	황선우 "남은 100일 카운트다운하면서 준비해야죠"	소망님	04-17	7	77

105747	과대 평가가 심한 여배 자유계약 (1)	상숙달림이	04-17	8	179

105746	태국 2 VS 0 이라크 U23 카타르 아시안컵 하이라이트	로키구십오	04-17	8	88

105745	[오늘의 영상] 파리 올림픽 성화 채화	소망님	04-16	9	107

105744	'신공지능' 신진서, 2년 연속 맥심배 우승 차지	해류뭄해리	04-16	8	174

105743	홍성찬, 광주오픈 챌린저 1회전서 전 세계 49위 마르첸코 제압	해류뭄해리	04-16	8	59

105742	흥국생명, FA 대어 다 놓쳤네… 차기 시즌도 김연경 ‘독박 배구’? (2)	해류뭄해리	04-16	8	139

105741	nba는 너무 하네요.	미스트버언	04-16	8	206

105740	아 그거 내꺼라고!!!.mp4 (2)	두아리	04-16	21	1976

105739	여자프로배구 FA시장 연봉 (35)	웨이백	04-16	29	7751

105738	누가 봐도 상금 보다 돈을 많이 줬다..mp4 (32)	미나루	04-16	60	13686

105737	전북 부안서 '대통령기 전국 요트대회' 성료…종합우승 '부산'	해류뭄해리	04-15	11	123

105736	정지민,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역사상 첫 시상대 쾌거.. 서채현도 리드서 동메달	해류뭄해리	04-15	10	113

105735	'2년 만에 왕좌 탈환' 치치파스, 테니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단식 우승 (1)	해류뭄해리	04-15	10	94

105734	메가·위파워 등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참가	소망님	04-15	9	102

105733	'8억시대' 열린 여자배구…FA 대이동에 판도 출렁	소망님	04-15	7	130

105732	2024 女 아시아 쿼터 일정·참가 선수 확정 [정보글] (1)	욱낙이연0313	04-15	7	132

105731	여배)김연경이 은퇴전에 우승한번 해보고싶어서 (3)	카일러스	04-15	9	293

105730	"우리가 빠져나가려면 그것밖에 없는 거야" (2024.04.14/뉴스데스크/MBC) (5)	붉은해적	04-15	20	1364

105729	미국 스포츠 인기 순위 최신 업뎃 (2)	두아리	04-14	11	365

105728	남녀 혼성 레슬링 (19)	용왕	04-14	78	31683

105727	스미레, 아마 강자 상대로 쾌승 (1)	해류뭄해리	04-14	9	216

105726	한국, '주먹 야구' 베이스볼5 아시아컵서 태국 꺾고 준결승 진출	해류뭄해리	04-14	9	157

105725	러브콜 쇄도한 정지윤 3년 16억5000만원 계약, 챔피언 현대건설 내부 단속 성공	해류뭄해리	04-14	9	158

105724	서승재-채유정 11년, 백하나-이소희 19년 만의 도전…한국 배드민턴 亞선수권 혼복, 여복 정상까지 두걸음	해류뭄해리	04-13	9	104

105723	[핸드볼 H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의 갈림길 하남시청, 두산 1위 확정?	해류뭄해리	04-13	9	124

105722	'시즌 첫 우승 도전' 조코비치, 9년만에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4강행	해류뭄해리	04-13	10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