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속구 투수가 매력있나요?

타자는 멸치들이 주구장창 때리는 안타보다는 참치들이 때리는 홈런이 훨씬 쾌감이 높듯이
투수도 아리랑볼로 맞춰잡는 제구형 투수도 좋지만 야구팬들의 입장에선 파이어볼로 시원시원하게 미트에 던지며 삼진을 잡는게 더 재밌긴하죠..

제구가 되는 강속구 투수는 매력있죠 ㅋㅋ

랜디존슨이냐 그렉매덕슨이냐.. ㅋㅋ

대부분 느린 공 건지는 투수가

도망다니죠 답답합니다 겁나

강속구로 삼진 잡고 벤치로 갈때 존멋

헛스윙 유도하고 제구되는 강속구 투수는 매력있죠.

그럼 크보에 왜와요 메이저 노리지 ㅋ

전 크보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는건데
크보타자들이 메이저급인가요?

수비수 수준에따라 다를듯요..
맞춰잡는 투수인데 내야수가 헬이면...ㄷ

랜디존슨이 경기를 지배하죠. 수비수들 가만히 서있다들어옴.

포수미트에 강력하게 꽂히는 쾌감은 무시못하죠. 박찬호가 단순히 최초라서 그리 인기가 있던게 아니죠. 보는 맛이 대단했음

투수의 로망이지요....

강속구는 필수... 초기 투수 선발의 기준...그 다음에 변화구는 선택이죠...

강속구란게 리그에서 특출나면 타자들 손도 못대요.
우리나라 애들 메이저가면 안되는게
기본적으로 속구에 대처가 안되요.

뛰어난 투수들은 대부분이 강속구는 기본으로 던집니다.
제구 위주 투수들은 제구 안되는날뿐만 아니라 심판까지 타서
안되는날은 보는사람도 속 뒤집어지는데

시원시원하고 삼진잡는 맛은 있겠지만 강속구+제구되는 투수가 크보에 안옴(제발 왔으면..) 제구되서 맞춰잡는 투수도 계속보면 꿀잼이던데 땅볼만 계속 유도함 그것도 재밌어요

강속구에 제구 되면은 메이저로 가죠 크보에 올 일이 ㅠㅜ 저는 개인적으로 신더가드 정말 좋아합니다..

강속구를 던질수 있어야 변화구가 잘 먹힙니다... 타자들 타이밍 뺏기가 용이하거든요...

강속구 제구 되면 메이저 가지 왜오냐구요? 국내리그에 오는용병도 상당한수준 아니면 안데려와요
마이너에서 그런투수 투수찾아오는게 스카우트일인데... 메이저리거도 데려온적도 있고 그중에 니퍼트나 켈리 로페즈 산체스 리오스 해커 그외 우수한용병투수들 이런투수를 찾아서 데려오는거죠
제구만 되고 공느리면 뭐 어느정도 통할수는 있겠지요 그렇지만 언제까지고 통할수는없죠...그런투수보단 파이어볼러가 터진다면 리그를 지배할수가 있죠 구단들도 기본적으로 공느린투수는 용병후보군에서 빼죠...싼값에 데려오는 투수도 기본으로 140후반대는 되는데... 본글에는 그리고 용병이야기 안하시곤 뎃글로 그런투수가 왜오냐고 하시면 어쩌자는거... 국내투수도 130대 제구 좋은투수 감독들이 별로안써요 유희관이 어느정도 했지만... 요즘은 별로...140은 되야 감독들이 쓰죠...그반대로 제구별로여도 150넘게 던지면 무조건 안고 죽어야한다는게 구단들의 무조건적인 생각이죠 대표적인게 한승혁 그만큼 강속구매력은 투수의 필수요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