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이승우는 뽑힌게 용한거죠

그런 승우보다 나은 선수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러니까 지금 과분하게 기회를 받는거죠.
애초에 성인 무대에서 보여준거 별로 없는 2부 리그 유망주임에도 뽑힌건데요.
냉정히 생각해보면 승우는 잠재력만으로 국대 뽑히는거라도 봐도 무방한 수준이죠-.-

대체 발탁에 감독 플랜에 없었던것은 팩트긴 하죠

지금보면 협회에서 밀어 넣은듯 싶네요

축협이 밀어넣은 느낌인데..
그게 이승우 잘못은 아니죠.

이번엔 나상호 부상으로 탈락하고 들어간거니 뭐...

이승우가 주전 꿰찰 기량이라고 생각하진 않고 이번 논란은 개인적으로 매우 맘에 안 들었지만..

애초에 이승우가 지금 완성된 기량이라 어디에 있든 눈부시게 활약할거다가 아니라 앞으로 성장해서 한국국대의 주축이 되어주길 바라니 지금 어떻게든 뛰는 기회를 만들길 바라는 마음인거죠.

이승우를 기대하는 팬들 마음도 지금 나오면 다른 선수들보다 잘 할거다가 아니라 이왕 불렀으면 승패 상관없을때 경험을 쌓아주던가 아예 뽑지 말고 소속팀에서 기량을 갈고닦게 하던가 해야 나중에 써먹지..에 가깝지는 않을까요? 전그렇게 생각하면 이해는 됩니다.

전형적 축알못 논리임
국대자리가 무슨 경험쌓고 성장하는 자리인줄 아나.. 경험과 성장은 클럽에서 하는거고
국대는 대회 성적내는 자리임..

전형적인 축알못 논리라고는 생각 안 하는데요...

대회에 나간 국대는 대회 성적내는 자리인 건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분명 승패 상관없을때 경험을 쌓아주던가 라고도 썼구요. 안 쓸거면 뽑지 말고 소속팀에서 기량을 갈고닦던가 라고 썼습니다만 제가 왜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실력이 안 되지만 미래를 위해 성적 희생하면서 쓰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러니깐 님 생각이 축알못이라구요 축구라는게 2대0으로 이기고있어도 5분사이에 동점도 되고 그러는건데 토너먼트대회에 무슨 어린선수를 경험을 쌓게해줘요 그런건 클럽에서나 하는거라니깐 또 도돌이표네 그리고 경기는 이승우만 부당하게 못뛰어요? 다른선수도 선발에서 밀리면 못뛰는거라고요 그리고 무슨 국대가 선수가 기용까지 눈치봐가면서 선수 뽑나요? 국대 자리가 아 이선수는 많이 못쓰니깐 클럽에서 성장 하렴 이러면서 뽑는 자리냐구요. 진짜 승우맘들 축알못도 정도껏이여야지

지금 구자철 선수 폼 보다는 괜찮을꺼 같은데...

솔직히 소속팀에 냅두고 키웠어야함.
골맛보고 간신히 주목받았는데 필요한것처럼 언플하고 대표팀불러서 안씀?
뭐 감독재량껏 안쓰는건 당연하지만 여유있는 상황에서도 안쓰는 카드인걸로 느껴지고나선 화날만하지

이승우보다 저는 지동원이 ㅎㅎ
장점도없는데 수비형공격수같음

승우맘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