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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지선 아나운서의 기일입니다.

ㅣ나는나ㅣ 2016-05-23 (월) 09:31 조회 : 2344 추천 : 24

오늘은 송지선 아나운서 기일입니다..

전 아직까지도 사과의 말 없이, 사과하는 맘 없이..일부 팬들의 쉴드 뒤에 숨어있던..

그 XX를 증오합니다..

일부 팬들.....에휴~~

송지선

1981년 5월 28일 - 2011년 5월 23일

송지선 아나운서 추모멘트

김석류, 송지선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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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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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ringe 2016-05-23 (월) 09:39

오늘이...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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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서이 2016-05-23 (월) 09:44

아직도 선수로 뛰고 있는 놈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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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inO 2016-05-23 (월) 10:21

잊고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xx의 더러운 면상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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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팀장 2016-05-23 (월) 12:29

R.I.P 그 xx의 얼굴을 야구장에서 보지 않게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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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하지마 2016-05-23 (월) 13: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선 전 두팬도 아니고 그사람 팬도 아닙니다

하지만 까일것 각오하고 한마디 하겠습니다
과연 송지선 아나운서를 죽인사람이 임선수 일까요?

제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상황을 악화 시킨건 본인이며 그 상황에서 네티즌들의 막말과 조롱이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간것 아닙니까
까놓고 생각해 봅시다 처녀 총각들이 자유로운 연애를 할 수 있는것이고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남녀 사이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 짧을 수도 있고 원나잇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본인 들의 선택이고 본인들의 책임이지 그걸 대중들이 맞다 아니다라고 난리 칠것 아니라고 봅니다.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은 정말 안탑깝고 안쓰럽지만 본인이 말해 버린 많은 것들과 그로인해 네티즈들의 조롱과 웃음 소리때문에 자살한거지 그것이 과연 한순간의 잠자리때문일까요. 그걸 남자가 부정해서?

일반적인 사람들의 연애에서도 충분이 일어날 수 있는것입니다.
그때 그사건 보면서 가장 한심스러운건 네티즌 이었습니다.
송아나운서도 피해자지만 임선수도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전 '죽음이 곧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추모 좋습니다.
다만 제가 글을 쓰는건 또 다른 질타와 조롱과 욕으로 다른 한명 까지 보내지 맙시다.
글 싸질러 놓고 아니면 말고 식의 댓글 싸지르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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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 2016-05-23 (월) 13:56

사귈 마음도 없이 정욕해소용으로만 사람을 대했는데 그걸 일반적인 연애에서 일어난 일로 생각하다니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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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하지마 2016-05-23 (월) 14:08

한쪽 말만 듣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몇번 잠자리로 연애를 해야 하거나 결혼을 해야하는지
저도 나이가 좀 있지만 요즘이 그런시대인지 생각해 보세요
Response님이 둘사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 100%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전 할 말 없습니다
하지만 저도 다 모르기에 이런글을 쓴거고요
누군가는 누구의 재력을 원했을 수 도 있고
누구는 누구의 몸을 원했을 수도 있고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 아닐까요 ? 본인들만 아는거지
유부녀 유부남들도 아니고 일반적인 연애든 원나잇이든 정욕해소용이든 둘만의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둘중 누가 그것을 오해를 했건 안했건 우리 일상에 없을까요?
아래 sunpal 이 제 생각을 잘 생각해서 정리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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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 2016-05-23 (월) 14:10

고인의 글에 대해 임태훈이 별 다른 해명을 안했으면 그 내용이 맞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죠. 근거없이 본인 상상으로 글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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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하지마 2016-05-23 (월) 14:14

해명을 하면 믿고요?오히려 제가 그입장이라면 침묵이 오히려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임선수 사랑하지 않았다. 라고 말한것 같은데

그저 남녀사이에 관계입니다 주위에서 뭐라 할건 아니죠..이문제는 남녀사이의 문제를 주위에서 ㅈ ㄹ 한게 문제임 본인들이 뭐라도 된듯한 싸지르기 쓰레기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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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 2016-05-23 (월) 14:26

기존에 밝혀진 내용이상 아는 거 없으면 본인부터 쓰레기글 싸지르고 다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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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하지마 2016-05-23 (월) 14:34

뭐 기사보고 그게 다 진실인것마냥 말하시네요 전형적인 네티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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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 2016-05-23 (월) 14:35

비전형적인 네티즌이라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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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라임마 2016-05-26 (목) 23:40

카~~악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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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여 2016-05-23 (월) 14:18

요즘시대와 조선시대가 틀릴건 또 뭔말인가요?! 그때도 문란한 연애 있어쓸것이고 지금도 지고지순한 연애 있습니다. 둘 사이 100% 다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조용히 있는거고 그냥 개인적으로 그 사람 상관도 안합니다. 님도 그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참고로 따지거나 싸우려 드는건 아닙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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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하지마 2016-05-23 (월) 14:19

저도 싸우려고 든거 아닙니다 . 저도 바보라며님과 같은 생각이기에
추모는 좋지만 둘사이 모르는 일이니 또 한명을 까지 말자란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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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2016-05-23 (월) 14:20

다 모른다는 분이 이런 댓글을 달 수 있나요? 우습군요. 님은 객관적이라 생각하겠지만 말투는 꽤나 권위적이시군요. 임X훈 개싸가지 맞습니다. 전 좀 아니까 이런 말 해도 괜찮은 겁니까 그럼? 익명 뒤에 숨어 조롱하는 네티즌도 싫지만 모른다면서도 그런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부류의 분들도 피차일반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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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하지마 2016-05-23 (월) 14:26

뭐래요?다 모른다는말은 100% 모두다 모른다는 말입니다..제가 더 깊게 알고 있는것 말해봐야 소용없으니 가만히 있는거고 죽은자 앞에서 하지못할 말도 있고 저또한 100% 둘사이 모르니 가만있는거지요 임X훈 개싸가지라고 말하는것과 그 책임을 임X훈에게 돌리는것과는 다른거죠
제가 임X훈 개싸가지 맞습니다 ..란 말때문에 글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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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2016-05-23 (월) 21:56

와.....mlb 파크에서 이건 처음 터질 때 님처럼 쉴드치는 인간들 무수히 봐왔죠. 정말 역겹습니다. 임x훈이 책임 없다니......당시 임빠들이 열불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러나 두산 담당 취재 기자도 사실 여부 확인하면서 임삿갓의 실태가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는 사실은 빼버리시네요. 두산에서 언론 기사는 막았어도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죠. 지금 임의탈퇴하면서 새 여친과 법정 다툼중이기도 한 임x훈인데 차라리 모르면 중간이나 가는 겁니다. 세상에.......쉴드칠 걸 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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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찾아온행운 2016-05-23 (월) 14:35

이분이 놓친 부분은...그 임선수가 정신적 성숙이 미숙해서..주변에 까발렸다는게 문제죠.
차안에서 했다 안했다..이런걸 주변에 까발렸고...선수들과 자연적으로 볼일이 많은 아나운서 입장에서는 자존심에 상처도 가고..결국 극단적으로 가게 된거죠. 그당시 야구장에 취재 가면 다른 선수들이 조롱의 눈초리로 처다봤다고 하더군요...임선수가 워낙 까발려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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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하지마 2016-05-23 (월) 14:46

주변인에가 까발린건 전 모르는 얘기여네요 저야 임팬이 아니라 실제 주변에 까발린건 모르지만
네티즌이 알게 된건 송아나가 싸이에다 둘관계와 차안에서의 일을 까발려서 알게 된거죠 ..
연예계 스포츠계 더러운거 잘알고 관심두고 싶지 않지만
네티즌 자판 몇번에 안타까운 젊은사람 한명 떠났는데 더 이상 누굴 욕하지 말자란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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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찾아온행운 2016-05-23 (월) 14:53

네티즌은 그렇게 알게 된게 맞지만..이미 선수들 사이에선 방송일때문에 야구장 들어가서 인터뷰 하고 할때 비아냥 식의 눈초리가 있다고 했습니다..지들끼리 킥킥 거리면서...
예를들면..철모르던 시절에 나 여자 누구 누구 따먹었다 이렇게 주변에 자랑하는거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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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ichin 2016-05-23 (월) 17:35

팬도 아니라면서 댓글 열일 하시네; 본인 말만 맞고 다른이 말은 아몰랑 시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07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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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하지마 2016-05-23 (월) 17:43

다른 글도 좀 보시죠 제가 두팬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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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ichin 2016-05-23 (월) 17:49

아 네 신생팀 응원한다고 글 1개 있으면 kt인건가요? 쓰레기 새끼 옹호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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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하지마 2016-05-23 (월) 17:50

전 NC인데요 뭔 KT ㅋㅋ NC전엔 엘지였고 그리고 타 선수라도 까는건 안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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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여 2016-05-24 (화) 09:00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엘지 오랜팬 하다가 NC로 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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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사스케 2016-05-23 (월) 22:36

음... 여긴 글쓴이가 고인을 추모하자고 올린글 같은데
이런 글을 올리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좀 더 생각이 있으셨으면 이 게시글 보다 따로 올리셨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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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pal 2016-05-23 (월) 13:46

그선수의 행실에 대해서는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묻혀있는
그 사건이 터지고 일어난 네티즌들의 행실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봐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사건터지고 이미 고인이 극도로 불안정한 심리상태일때
고인이 진행하는 프로에서 한 해설자가 말실수를했고 그저 옆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고인의 싸이에가서
여기에 쓰지도못할 패드립을치고 고인이 보고있음에도 비하하던 특정팀의 일부팬들을 잊을수가없네요
보다못한 상당수 야구팬들이 그 특정팀의 일부팬들을 질타하고 고인을 위로했지만
결국 사건은 터지고 말았죠. 지금도 고인에게 그짓을하고도 숨어서 자신은 죄가 없는듯
그선수만 욕할 그 인간들이 보이는듯하네요. 결국 자신이 욕하는 대상보다도 자신이 더 쓰레기임을
알고는 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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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dls 2016-05-29 (일) 20:24

족구하지마 // 까일것 각오하고 한마디 라더니...말이 많네요. 어그로 끌지 말고 조용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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