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에이스 이태양이 수술을 하게된 이유로
김성근 감독은 전임 감독탓이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었고 감독팬들은 김성근 감독은 아무 책임 없고 전적으로 김응룡 감독탓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1. 11월에 병원 검진 결과 이상 없음(2014년 11월)
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411251324132228
"시즌 막판 피로가 누적돼 팔꿈치 통증이 있었지만 검사를 받아 보니 큰 문제는 없었다"
2. 결과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 들자마자 이태양은 강훈련 도입(2014년 11월 기사)
http://osen.mt.co.kr/article/G1110008996
"다행히 검진 결과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이태양은 다음 날부터 다시 혹독한 훈련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3. 이태양 투구폼 교정 및 피칭 연습 (2015년 2월)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202498&ctg=140
선발 등판해 3이닝 1실점을 기록한 이태양과 ......김 감독은 이태양에 대해 "이전에는 팔 스윙이 짧았다. 그러나 투구폼이 바뀌고 나서는 길게 끝까지 팔을 돌리고 공을 던진다.
4. 수술결정 (2015년 4월 17일 기사)
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504170515312228
15일 이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군 경기에 선발 등판, 28구(2이닝)를 던지고 팔꿈치 통증으로 물러났다. ......"처음에는 정말 안 아팠다. 시범경기 당시 불펜피칭 때도 괜찮았는데"
5. 수술결정 후 김성근 감독의 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6/2015041600434.html
김성근 감독은 "이태양은 작년 가을 병원에서 수술을 하라 했지만 트레이닝 파트에서 재활로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마무리캠프 때 오키나와에서 공을 하나도 안 던지게 했다"고 말했다.
김성근 감독님은 야신이라서 공하나도 안던지고
투구폼 바꿀 수 있나봐요 ㅋㅋㅋ
출처 : MLB 파크 한국야구타운
김성근 감독의 업적
- 에이스 이태양 투구폼 변경 -> 수술 시즌아웃(김성근 감독 본인이 망가뜨려놓고 난 책임 없음 다 김응룡 탓이라고 오리발)
- 양훈 다이어트 투구폼 변경 -> 부상 그리고 싼 값에 넥센으로 트레이드. 트레이드 후 원체중 회복 및 원 투구폼으로 회귀. 넥센 필승조(방어율 1.71)
- 작년 이태양 다음으로 성적이 좋았던 유창식 투구폼 변경 -> 부상, 부진 싼 값에 KIA로 트레이드
- 김광수 극딜 -> 헐값에 KIA로 트레이드, KIA 필승조 됨
- 트레이드로 받아온 임준섭 투구폼 변경 -> 부상 시즌 아웃
- 배영수 투구폼 변경 및 원칙없는 기용 -> 끝없는 부진
- 윤규진 부상 복귀하자마자 관리없이 혹사 -> 부상 시즌 아웃
- 박정진 혹사 후 부진 -> 살아 있는지 궁금
- 송창식 혹사 후 부진 -> 내년에 볼 수 있을까요?
- 권혁 혹사 후 부진 -> 무슨 말이 더 필요함 ㅋ
- 작년 도루저지율 1위 정범모 -> 감독의 송구폼 변경 후 폭망. 덩달아 블록킹, 미트질은 더 안좋아짐
- 3할타자 송광민 외야전향 -> 부상, 시즌아웃 그리고 감독의 또 다른 양아들들 2할, 2할 2푼 치는 식물 타자 주현상, 신성현으로 대체
- 한화 내야의 미래 강경학 인터뷰로 특타 힘들다고 함 -> 주전 제외 그리고 양아들 권용관으로 대체 그리고 토사구팽
- 양아들 송은범 -> 감독 본인의 강력한 요구로 고액 FA
감독의 엄청난 관리 및 애정(인터뷰로 칭찬, 옹호) 하지만 방어율 7.48의 폐급 투수
- 기타 등등 감독이 망쳐놓은 선수 수두루빽뺵임
이래놓고 선수 없다고 징징징
자기가 다 망가뜨려놓고 남탓 오지게 함
김성근이 최악의 쓰레기 감독인 이유이고 계속 감독 시키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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