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실패했지만 네덜란드에서 다시 부활중인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2017-18 시즌 AZ 알크마르 소속으로 네덜란드 리그 에레디비시에서 21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이 된 아시아 국적 2번째 선수  이란 출신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첫번째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막심 샤츠키흐지만 러시아계로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20골로 1999~2000시즌,22골로 2002~03시즌 득점왕  이 된 것이 처음)

기대를 받으며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알비온으로 왔으나 3시즌동안 꼴랑 리그 2골, 

전체 4골이라는 성적으로   방출 

그래도, 네덜란드에서는 득점왕까지 차지한 자한바크슈를 로테르담 페예노르트가 노려서 다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리그로 갔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실패했지만 그래도, 네덜란드 리그는 맞는 듯.

유로 컨퍼던스리그에서 나와 골을 넣었고 7경기동안 3골 1도움을 기록했으니 프리미어리그에서

3시즌동안 리그와 컵 대회 다 합쳐 모두 4골을 넣었던 것을 생각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참혹하게 실패했지만 그래도 유럽 상위리거로 위력을 보이고 있으니

당연히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전에서도 나올 가능성이 압도적인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