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써보는 태블릿 입니다
삼성 갤럭시 탭 a8.0 with s pen (lte) 입니다.
내수용은 wifi 버젼밖에 안 되서 해외직구로 구매했고
쿠팡 주문으로 거진 1달 정도 걸려서 받았습니다.
바로 데이터 쉐어링으로 유심칩 하나 꽂아서 기기 등록하고 사용중입니다.
한손에 딱 잡고 싶어서 8인치로 구매했습니다.
진짜 여기서 어마무지하게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떤거 구매할지 고르느라..
10인치 이상만 가도 훨씬 선택의 폭이 넓어지네요..
가격은 35만 정도로 삿습니다
딴거 없이 영상용으로 삿습니다
화질
좋습니다 1080p 까지 지원이라 유튜브 보는것도 깔끔하게 잘 보입니다
음질
바로 들었을때 아래쪽에만 (usb 단자 있는쪽) 스피커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듣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래도 한쪽에서만 나온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사용 속도
용량 그래도 좀 되는 게임 어플을 하나 깔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인터넷, 어플 전환속도가 '아 한국에서도 인터넷이 이런 속도가 나오는구나' 할 정도로..
s pen
직장 동료의 애플 패드 + 펜이랑 비교 불가
천상계 s pen 인듯 싶습니다
필기를 그닥 많이 안하는데도 필기 하고 싶어질 정도의 느낌
악필인 저도 글씨 연습 다시 해보고 싶을정도로 쓰는 느낌 자체도 너무 좋음..
살짝 쓰면 선이 얇고 힘을 좀 주면서 쓰면 선이 굵어지는 그런것도 너무 좋음..
35만원 이란 가격 (관세 제외) 에서 s pen 이 18만원, 8인치라는 적당한 사이즈가 18만원 으로 나뉘는 게 전체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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