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폰 바꾸고 180일이 지나서 가장 싼 요금제인 45로 바꿨습니다. (180일이 아니고 182~3일 정도 때 바꿈)
어플로 혼자 바꿨는데 오늘 지로용지 보니 위약금 30만원이 생겼네요.
찾아보니 5g 요금제 4만 7천원 밑으로 변경하면 차액정산금이 생기고 kt는 45 요금제가 있어서 피해자가 많은거 같더라고요.
고객센터 전화해도 이미 달이 지났고 청구가 됐기 때문에 방법이 없다해서 지역에 있는 kt로 찾아갔습니다.
근데 거기서도 같은 답변이고 방법은 고객센터랑 게속 싸우는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전산상으론 제가 요금제를 바꾸고 47000 밑으로 바꾸면 차액정산금이 생긴다는 문자가 보내져있다고 하는데 저한텐 114 번호나 100으로 온 문자가 없습니다.
스팸 문자도 아니고 문자를 보고 삭제하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분명 저한텐 문자가 안왔는데 전산상으론 보내졌다고 하네요.
상식적으로 그런 문자가 와서 위약금이 생긴다고 하면 취소를 하지 냅둘까요?
통신사의 피싱 같은 농단으로 2천원 차이로 위약금 30만원 내게 생겼는데 경험자 분들 중에 잘해결하신 분들 경험담 좀 듣고 싶습니다. ㅠㅠ
그나마 방법으론 폰 산 곳에서 고지를 못들었다 문자도 안왔다 그러므로 폰 산 곳과 내가 반반 부담한다 이런 방법 밖에 없는거 같은데
솔직히 반도 내기 싫고 사기당한 느낌이라 방법이 없을까요?
(기타)
한문철] 화 한번 잘못 낸 대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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