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폴드3 투고 받아와서 이것저것 해봤습니다.
주름은 신경쓰면 쓰이고, 내용에 집중하면 안보이고..그러네요.
UDC도 마찬가집니다.
화면의 단단함?은 폴드2보다는 강해졌네요.
기존 스맛폰들 강화유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경도높은 재질의 느낌입니다.
보호필름도 역시 붙어있습니다.
S펜은 투고할때 안주네요..ㅜㅜ
매장에 있는 걸로 해봤는데 잘됩니다. 주름 부분도 UDC부분도!
화면 끝쪽 모서리도 잘됩니다. 드디어 엣지 탈출..ㅜㅜ
꾹꾹 누른건 아니지만 보호필름에 좀 자국이 남겠지..했는데 스크레치, 자국 전혀 안나네요.
*폴더 지원하는 S펜만 이용가능합니다. 노트에 있는 S펜 갖다대니 경고나오고 화면에 대도 안써집니다.
외부화면에서는 S펜 안됩니다..ㅜㅜ
4에선 또 되게해주겠죠..
카메라는 뭐..쏘쏘.
망원 3x만 되도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UDC는 ㅋㅋ 쓰레기까진 아니더라도 별로 쓰고싶지않은 화질이네요.
발열.
화룡888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벤치 막 돌려도 40도정도에 수렴하네요. 사진 참조.
저거 끝나고 한번더 돌려봤는데 마지막 값이랑 비슷하게 죽 갑니다.
한시간정도 4k 60P, HEVC로 동영상 찍어봤는데 42~43도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케이스 끼운 상태라서 그런가 크게 거슬리거나 하지는 않네요.
열은 카메라 옆쪽이 제일 많이납니다.
겜하시는 분들은 열 많이나는 카메라부분을 손으로 잡게되어 좀 불편하실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크롬+유튜브+구글지도 한번에 켜놓고 한시간정도 놀아봤는데, 요런 정도 상황에서 발열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편광필름이 없어져서 그런가 편광썬글라스 끼고도 내부 디스플레이는 편하게 보입니다.
외부는 편광필름있는지 무지개..ㅜㅜ
충전속도가 생각보다 느리네요..
사용중인 놋10+의 빠른 충전속도에 적응되서 그런지 너무너무 느리네요..ㅜㅜ
폰을 어느정도 펼쳐도 외부화면을 계속 쓸수있게 하는 옵션이나 기능은 여전히 없네요.
꼼수는 아직 잘됩니다.
결론은 전 폴드3 갑니다~~
넓직한 화면에서 PDF랑 도면 보니까 세상 편하네요.
추가
지문인식
와...세상편하네요. 놋8,9쓸때의 편안함..ㅜㅜ
뻥좀 보태서 스치면 인식되는군요~ ㅋㅋ
괜히 지문인식을 화면에 넣어서 인식한번 시킬라믄 스트레스가 어후..
이제라도 전용센서로 좀 다 바꿨으면 좋겠네요.
추가2
자석..
폴드2때는 철판에 챡!하고 찰지게 붙길래 깜짝 놀랐었습니다.
폴드3은 자력을 좀 약한 걸 쓴건지 폴드2에 비하면 엄청 약해졌네요.
케이스 안해도 겉면에서는 클립도 잘 붙을까 말까 합니다.
케이스 씌우면 거의 안붙네요.
안쪽은 클립이 비교적 착!하고 붙네요.
현장 다니면 아무래도 철가루가 있는데, 개선되서 다행입니다.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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