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6-7월..
애플에서는 아이패드프로 5세대를 출시하고, 삼성에서는 갤럭시탭s7라이트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저는 두 기기 모두 구매할 생각입니다.
패드프로10.5를 3년?썻고 뒹굴용으로 탭s4를 중고로 업어와서 쓰고 있습니다.
10.5는 애케플 끝날무렵 리퍼받아서 아직도 멀쩡하고 s4는 용량이 작다는거 말곤 문제 없습니다. 번인도 없구요.
패드는 오로지 생산성 위주로 씁니다.
문서작업이나 사진보정 간단한 영상편집 일정관리 메모..
쓰다보니 화면이 작다는 느낌이 많습니다.
스플릿뷰를 쓰다보니 좀 크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고 작년 프로4세대가 나왔을떄 12.9인치로 가야겟다 마음먹었으나
3세대와 달라진것이 너무 없고 패드프로의 문제인 밴딩현상이 해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간신히 간신히 기변의 마음을 참았습니다.
그리고 생산성위주로 사용하는데 라이트닝단자는 참.. 여러모로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은 못참고 프로5세대 12.9형으로 가려합니다.
패드는 너무 전부터 계속 생각해왔던것이고 필요하던것이었는데 스펙이 너무 좋게 나와버려서 기분좋게 구매할수있을듯 합니다.
탭은 오로지 컨텐츠소비용입니다.
영상90 / 게임10 정도 되는듯합니다.
물론, 탭의 장점인 dex모드를 이용하면 패드보다는 훨씬더 활용도가 높아지지만 이미 ios에 익숙해져있고 계속 그속에서
작업을 해오다보니 은근 불편한게 많아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탭도 솔직히 불만은 없지만 os업데이트 이유와 은근 버벅이는 현상떄문에 s7라이트로 기변하고 싶습니다.
사실..
s4에는 스냅드래곤835와 램6기가가 들어있고 s7라이트에는 스냅드래곤750g와 램4기가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망설여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스펙상으론 비슷비슷하다고들 하니 괜히 바꾸려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램 4기가라는게 괜찮을까..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패드 하나 구매하면 탭을 안사도 되는건 맞습니다만..
사람 욕심이라는게 ㅋㅋㅋ
어차피 태블릿은 한번사면 3년이상 쓰는것들이니 2개 사서 잘 써볼까요??
가지고있는 2개를 팔면 탭 구매할 총알은 나오기야 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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