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면 화웨이는 그냥 앞으로 믿거. 일본제품 불매급으로 불매해야될듯

화웨이폰 보안패치등급이 낮아요. 참고로 LG도 구리고 삼성이 조금 괜찮고 아이폰이 젤 막강함.

뭔가 악의적이군요. 제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 이야기 하자면... 구굴은 핸드폰 제조사로 부터 안드로이드 호환성 테스트 CTS 정책을 실행중입니다. 한마디로 허가되지 않는 제조사의 단말기에 구굴의 서비스 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제조업체들은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UI를 만들고있죠. 이를 AOSP라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제조업체들의 UI가 바로 AOSP기반 UI입니다.(구굴이 인증한 것만 안드로이드 원 등의 이름으로 판매됩니다)
즉 이런 UI에서 호환성인증테스트를 마치지 않은 기기라도 구글서비스를 사용할수 있도록 한것입니다. 즉, 저 내용은 우리가 인식하는 백도어(보안 허점을 통한 또는 우회접속용 프로그램설치)와 무관한 구굴서비스를 사용하기위한 우회설치를 백도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비슷하지만 틀린 말 같습니다.
"우리가 인식하는 백도어(보안 허점을 통한 또는 우회접속용 프로그램설치)와 무관한 구굴서비스를 사용하기위한 우회설치를 백도어" 는 일반적인 LG 삼성 모토로라등의 AOSP 기반 UI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화웨이 폰은 백도어를 위한 백도어를 열어두었고.. 해당부분을 걸렸기때문에 문제가된거구욥...

말씀하신바대로라면 화웨이만 콕찝어 문제가 될 이유가 없습니다. 샤오미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개선을 했죠..

사실+의도.

화웨이의 의도가 문제되는거죠.

미중 무역 갈등 속에 미국에게 본보기로 찍힌 기업이 화웨이입니다.
저 말대로라면 구글 순정품을 제외한 타 제조사의 모든 안드로이드는 화웨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이폰과 다르게 안드로이드는 제조사마다 커스텀을 허락했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엘지나 삼성에 백도어가 없다고 장담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세계 가장 많이 팔리는 삼성 갤럭시에 백도어가 1도 없다고 한다면 국정원이 일을 잘한 걸까요? 못한 걸까요?

루팅이 가장 많이 되는 폰이 갤럭시 S 시리즈입니다.
또한 커스텀 펌웨어가 가장 많은 폰도 갤럭시 S 입니다.
화웨이폰의 보안은 화웨이 만의 문제가 아니라 안드로이드 전체 폰의 문제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제가 예를 하나 들자면 10월 보안 뉴스 관련 삼성의 보안 패치 소식을 빌리자면 총 21가지의 보안 위협 중에 4가지가 안드로이드 보안 이슈이고 나머지 17가지가 삼성의 AOSP UI인 ONE UI의 보안 패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핸드폰의 보안의 결함은 과거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자체의 보안 위험성이 높았다면 현재는 커스텀 UI가 문제성이 큰게 현실입니다.
만약 글쓴이의 링크의 주장대로 이번 삼성의 보안 패치를 평가한다면 삼성 ONE UI 에 17개의 백도어 발견 이라고 말하는 격 이라고 봅니다.

논리적으로 보면 다소 무리수 같네요.

클릭을 안해서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웨이는 백도어가 존재하고 정보를 실제로 빼간다는 게 정설이죠.
걸린 게 한 두 번도 아니고. 그래서 이미 안 쓰고 있습니다.

화웨이 기기를 사는 사람들이 좀 이상한 사람들